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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향군인회(회장 안승관)에서는 25일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참전용사, 보훈단체, 향군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5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홍사록, 이소학, 박철해님과 상경군경회 정태원님, 미망인회 이분주 님 등 5명이 안동시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의식행사에 이어 북한실상을 소개하는 안보영화 상영이 있었다.

안동시 서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태경)에서는 6월25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사회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주민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수리 사업은 생활이 불편하고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대상주민의 자활의지를 제고하여, 건강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200만원(도ㆍ시 보조금)을 들여 시행한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된 새마을자원봉사단 10여명은 대상

안동시에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ㆍ관협의체인『안동 Network』와 공동으로 6월 25일 10시부터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안동네트워크 위원 및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work-shop을 개최했다. 『안동 Network』는 지역 내 활용 가능한 공공과 민간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8대분야별(보건, 복지,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 공급자들을 6대 서비스 대상자별(영ㆍ유아, 아동ㆍ청소년,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로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로서 38개 기관ㆍ단체

안동시에서는 공설납골당이 현대화 시설로 신축ㆍ완공함에 따라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편의시설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안동시 공설납골당 명칭을 공모한다. 안동시 공설납골당 명칭 공모 신청은 연령, 거주지 등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2007년 6월 25일 부터 6월 29일까지(5일간)까지 공모신청서 1부를 작성하여 안동시 주민복지서비스과로 본인 직접방문 또는 우편, FAX, E-mail로 신청하면 된다. ( E-mail : webmaster@adc.or.k

대구지방노동청(청장:정철균)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대구ㆍ경북 인터넷 직업정보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성차별적 모집ㆍ채용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니터링 주요내용은 키, 몸무게, 용모 등 직무수행상 필요하지 않은 신체조건을 채용조건으로 부과하는 경우, 여성에게만 일정 연령이하의 기준을 제시하는 경우, 혼인 여부 등 여성에 대해서만 남성과 다른 조건을 부여하는 경우 등이다. 이밖에도 모집ㆍ채용에 있어서 여성을 배제하는 경우, 직종별로 남녀를 분리모집하거나, 모집인원 수를 남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와 안동시 문화관광과 공무원,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직원 20여명은 22일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에서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북부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이미지 제고 및 주민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홍보 켐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홍보 캠페인은 2007년 경북방문의 해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서 오이소 경북 2007, 천년의 빛, 천년의 창” 홍보 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월영교 보수두고 시집행부 시의회간 대립 의회특위 조사결과도 나오기전 용역발주 말썽 시의회 공사 중지요청, 책임자 밝히겠다 지난 2003년 4월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총 길이 387m의 월영교가 어처구니 없는 부실시공으로 준공된지 3년만에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사태에 이르고 이를 보수하는 과정도 시집행부와 의회간 절차상 문제가 발생하는등 혼잡양상을 빚고있다. 목재선택 방부처리소홀 원인, 의회조사특위 구성 안동댐 헬기장 앞 보조댐을 가로질러 석빙고로 이어지는 월영교는 국내 목재교량 중 최장을 자랑하고 미라로 발견된 고성이씨 아

한국수자원공사 임하댐관리단(단장 이성우)에서는 6월 21일, 임하댐 및 안동댐관리단 직원, 유석우 안동시의원, 권문현 풍천면장, 지역주민(대표 하종호외 2명), 박종권 안동과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 안동시 풍천면 지역 수해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안동 및 임하댐 직하류 지역인 안동시 풍천면에 대하여 수자원공사와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매년 반복되는 수해에 대해서 예방활동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협의회가 구성된 데 이어 오늘이 첫 회의로,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 홍수기를 대비한 임하ㆍ안동댐의 홍수기 댐운영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와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지소장 박영덕)는 6월 22일(금) 14:00에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에서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 및 서안동 나들목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북부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이미지 제고 및 주민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홍보 켐페인을 실시한다. □ 이 날 홍보 캠페인은 2007년 경북방문의 해 및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되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서 오이소 경북 2007, 천년의 빛, 천년

안동시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보호ㆍ육성 및 품질의 차별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6월 22일(금) 10시에 안동시 특산품지정 및 상표사용에 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특산품지정 신청대상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ㆍ축ㆍ수ㆍ임산물류 및 그 제조 가공품으로 우리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간고등어 외 53개 품목이 선정되어 있으며, 현재 안동한지 외 31개 업체, 안동소주외 22개 품목(총 33개 제품)이 특산품으로 지정돼있습니다. 이번 2007년도 상반기 심의회에서는 안동시 특산품 지정을 신청한 “농근회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