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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상ㆍ하수도) 공동구축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수행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8일(수) 시청회의실 에서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하여 세부계획 수립하여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시가지 일원(31.2㎢) 도로(211㎞)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상수도(307㎞), 하수도 (299㎞) 등 시설물 현지조사와 탐사측량을 실시하여 기존관로 및 각종 시설물 등을 전산 입력하여 전산화(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설물 공동구축으로 행정의 능률화와 효율화로 민원처리 원활과 시민

안동시에서는 다양한 지역민들의 욕구충족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사업을 8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7월18일부터 서비스 신청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사회서비스 사업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시장에서 쉽게 공급되지 않는 다양한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서비스로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 교육서비스, 공공행정 ·국방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회서비스사업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안동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아동돌보미서비스로 구분 실시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도서대여 및 독서지

안동시의 新유교문화 활성화 사업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제2기 신활력지역 공모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008년도부터 3년간 총 60～10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제2기 신활력지역 공모사업은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하여 2004년부터 정부에서 특정 지역에 대해 공모를 통하여 우수사업계획을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안동시,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 관련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역혁신체계구축, 고택문화체험, 지역연계 강화사업 등 3개 목표를 정해 추진하게 된다. 세부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4개부문(배달서비스,물류서비스,금융서비스,경영혁신)의 실천양식에 따라 행동한 최고수준의 직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1회 자랑스런 우정인상 시상식이 7월 6일 서울 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동 풍천우체국 정병윤국장이 제 1회 자랑스런 우정인상 물류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다. 정병윤국장은 풍천우체국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택배고객과 우체국간의 유기적 협력관계구축으로 우체국을 지역 유통센터의 중심으로 만들고, 주민과 정보공유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의 행사에 앞장

안동시는 올해 금계국 꽃묘 200만본을 시 직영사업으로 생산하여 주요도로변에 지속적으로 식재하므로서 꽃길조성과 예산절약의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안동시는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조성”이라는 시정목표를 내걸고 당초 100만본의 금계국 꽃묘를 생산 62km의 금계국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봄철 적절한 강우 등으로 작황이 좋아 두배인 약 200만본을 생산하게 되어 육사로와 용정로, 하이마로, 안동-예천간 34번국도변 등 주요도로변 약100km에 금계국 꽃길조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꽃길조성을 도급공사

중앙고속도로 경북 북부구간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지난 몇 년 동안 매월 한번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어울리기, 청소, 밭가꾸기, 땔감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바쁜 업무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를 반기는 애들을 보고나면 어느새 업무부담은 까맣게 잊게 됩니다”라며,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었다. 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주위의 불우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뿐아니라 지난 4월의 영주 ‘소백산 마라톤’ 단체 참가, 5월 영주 선비촌에서의 ‘지역바로

소득증가와 주5일 근무제 확산과 더불어 도시민들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의 유형인 체험관광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편승하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에 적극 나서, 안동댐농촌체험 마을에 이어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 마을을 내년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 마을은 이달 경상북도와 농림부로부터 2008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국비 1억원과 도비를 지원받게 되어 2억원의 예산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

경북 북부지역 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는 지난 7월 4일 감사원의 건설교통부 국가 기간도로망 구축 실태 감사 결과 발표와 함께 상주-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시기 연기를 권고한 데 대해 7월 10일 항의 촉구 서한을 보냈으며, 12일 감사원을 항의 방문하여 국토 균형발전은 무시한 채 현재의 교통수요만 반영한 타당성 조사 이유를 들어 사업 연기를 권고한 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이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북부 혁신협에 따르면 경북북부지역은 전 국토의 10.8%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11개 시군 전체가

웰빙시대에 건강식품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안동지역 대표 특산품인『안동산약(마)』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해 사단법인 안동산약(마)연합회가 11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창립한 사단법인 안동산약(마)연합회는 초대회장에 북후면 연곡리 남중섭(49세)가 선출되었으며 안동시 관내 8개 읍면 994농가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안동산약(마)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안동지식재산선터가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을 받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일행이 안동시청을 방문해 안동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도산대교 가설공사비 지원, 댐만수시 농로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53.7㎞)에 농로개설, 임동정수장 통합 사업비 지원, 임하댐 헬기장내 인조축구장 3면조성 사업비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