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경사협회에서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소녀소녀가정에게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안동시 안경사협회 황승규 회장(새남방안경원)은 요즘들어 T.V.시청,컴퓨터 오락 등으로 인하여 시력저하 현상이 우려되어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에게 업계의 불황속에서도 년간 5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력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등에게 매년 29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안경선택법 및 시력관리 요령에 대하여도 조언을 하는 등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눈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2007-07-24
사회 (17,287건)
안동시에서는 주 5일 근무제 확대실시로 가족 동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방학 및 여름 휴가철에 많은 인파가 행락지, 산간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설물 이용자와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취약지구 담당제”를 지정ㆍ운영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책임 담당제는 휴가 성수기인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며 물놀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순찰을 강화 해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위
2007-07-2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이 지난 20일 야외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피서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총 26개의 객실과 22조의 야영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을 원하는 이용객뿐만 아니라, 야외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면 야외물놀이장, 등산로 등 기타 부대시설 이용할 수 있어 당일 방문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휴양림관리사무소에서는 피서객이 몰리는 것에 대비해 이용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물놀이장과 산책로, 등산로, 야영테크 정비와 샤워장에
2007-07-23
안동시 정신보건센터가 20일 옥동 테마프라자 2층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역할에 돌입했다. 안동시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1년 6월 개소하여 보건소에서 기본형으로 운영해 오다가, 보다 전문적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2007년 모델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6월 1일 류병원과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지면서 기본형 정신보건센터에서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정신보건센터에는 정신과전문의,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요원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북북부지역 중심의 통합적인
2007-07-21
안동시는 7. 23일자로 사무관ㆍ지도관(5급) 승진(6명) 및 실과소장ㆍ읍면동장에 대한 전보인사(16명)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4급인 주민문화생활국장(이용수), 의회사무국장(최병익), 농업기술센터소장(황기섭)과 5급인 회계과장(장숙진), 일직면장(조점현), 강남동장(유재숙) 등 6명이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2명) 및 공로연수(4명)에 따른 후속인사로, 승진 6명(행정직 3명, 농업직 1명, 통신직 1명, 지도관 1명)에 대한 승진후보자 22명에 대해 근무성적, 다면평가 등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2007-07-20
도토리 1g이 중금속 폐수 3.5t의 정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도토리의 속껍질을 가지고 세계최초로 식사대용으로 선식을 만든 업체가 있어 화재를 몰고 있다. 안동도토리식품(회장 김명현)에서 만든 도토리선식은 도토리를 물에 불리지 않고 전체 효소와 영양분의 손상이 거의 없이 특수 가공처리를 해서 만들어 도토리의 좋은 성분을 대부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김 회장은 말했다. 특히 당뇨가 심한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식사대용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한 그릇(열량100g당 70kcal)씩 먹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2007-07-19
인터넷 뉴스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대표 이건우)가 주최하는 제4회 “장한 한국인 賞" 수상 대상자로 지례예술촌 대표 김원길(65세) 촌장이 선정되었다. 그 동안 김 촌장은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지산서당을 옮겨 지은 직후부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지인 지례예술촌을 조성하여 현재까지(19년간) 연중 무휴로 창작예술인의 작품제작과 구상, 예술인의 연습 및 공연, 외국인과 관광객의 한국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24년간에 걸친 지례예술촌 건립과 운영을 통한 전통문화 보급 및 문화예술 진흥 등의 기여한 공로
2007-07-19
안동시 정신보건센터가 20일 옥동 테마프라자 2층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역할에 돌입했다. 안동시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1년 6월 개소하여 보건소에서 기본형으로 운영해 오다가, 보다 전문적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2007년 모델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6월 1일 류병원과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지면서 기본형 정신보건센터에서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정신보건센터에는 정신과전문의,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요원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북북부지역 중심의
2007-07-19
안동시 송하동(동장 : 임대규)에서는 생활 및 재활용쓰레기의 배출위치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쓰레기가 뒤섞여 배출되는 등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장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쓰레기종류별 표지판을 제작ㆍ설치하여 시민들과 수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동에서는 33만원(매당 5,500원 × 60장)의 예산을 들여 쓰레기 배출장소 안내표지판(일반ㆍ재활용ㆍ음식물) 3종 60장을 자체 제작 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5월10일까지 쓰레기배출장소 취약지역 20여 개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2개월간 매일
2007-07-19
안동시에서는 재해위험지구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일직면 운산리 일원에 집중호우시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확장 및 배수로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이달(7월)에 착공해 내년 우수기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기존 배수펌프의 분당처리능력을 23톤에서 386톤으로 확장하고 570m의 소재지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운산리 일원의 배수 소통이 원활해져 도로 및 가옥 침수로 인한 276가구 750여명의 주민불편 해소 및 농경지 41㏊의 침수피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