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추석맞이 귀성객의 편의 제공과 시가지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안동시내에 위치한 공영노상, 노외 유료주차장과 시청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각 학교 운동장과 읍ㆍ면ㆍ동 등 공공기관의 전정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시청 부설 주차장을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 학교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안동시가지에 위치한 공영(유료)주차장의 경우 노상 주차장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앙신시장 노외주차장 100여면은 추석
2007-09-21
사회 (17,287건)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2일 서울주부 280명이 버스7대에 나누어 타고 안동중앙신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안동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여행사 연합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일부터 재래시장연계 관광상품인 재래시장 러브투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200명이 방문한데 이어 이번이 4번째로 280명이 경북북부 최고의 재래시장인 중앙신시장을 찾게 되었다. 재래시장 연계관광상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객을 모집하여 재래시장 장보기와 하회마을 등 관
2007-09-21
안동시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버스업계의 유가인상, 임금인상, 승객감소 등 열악한 사업환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업체인 시내버스 3사에 대하여 유가보조금, 비수익(오지)노선손실보상금, 재정지원금 8억8,500만원을 조기에 집행해 버스업체의 재정난을 일부 해소하는 한편 운수업체 종사원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했다. 또한, 안동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수업체의 친절봉사서비스 및 안전운행 등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5일간) 추석연휴「추석
2007-09-21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밭 후기작황 부진에 따라 고추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고추밭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금년 고추 작황은 생육초기 기상 호조로 작황이 양호하여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8월초 햇고추 출하 가격이 3,500원/600g 정도로 낮게 형성된 반면 인건비는 오르고 노동력도 부족해 초기수확이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8월 중순이후 잦은 강우와 고온 등으로 수정 불량과, 탄저병과 무름병이 발생하면서 작황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며 후기에 수확할 고추가 없는
2007-09-21
모처럼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안동지역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가 각 학교별로 열렸다. 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은 달리고, 뛰며 공을 굴리는 등 모처럼 공부에서 해방돼 운동과 놀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북부지역 각 초등학교는 가을을 맞아 각 학교별로 운동회를 열면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7-09-20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새터민(북한이주정착민), 독거노인을 초대, 흥겨운 한가위 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가위 잔치한마당은 지역내 소외이웃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2시간동안 진행됐다. 북한이주정착민 15세대와 안동병원 사회사업단과 결연을 맺은 100가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초대, 흥겨운 노래교실, 뷔폐만찬, 생필품 및 선물전달 순으로 진행한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봉사단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모셔올
2007-09-20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이들에게 환영과 고향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전후로 다가오는 9월 24일(월), 9월26일(수) 오후 13시부터~17시까지 안동역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귀성객 지원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열차시각안내, 노약자 인도, 환경미화활동, 무료음료접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사진전시회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을 찾은 귀성객에게는 고향의 따뜻함과 편안함, 정감있는 안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봉사자에게는
2007-09-20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차량통제 및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견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전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교통소통, 사고예방 등을 위해 축제장 길(벚꽃거리)을 행사기간동안(9. 20~10. 7)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육사로(영호대교북단에서 법흥교)와, 축제장 길과 육사로를 연결하는 도로(상공회의소 서편)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동시에 영호대교북단 동편 낙동강 둔치주차장으로 견인하기로 했다.
2007-09-20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교통 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를 9월 21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정서함양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결의와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스티커 부착을 위한 실천결의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 인하여 연간 발생되는 14조 5천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토록 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매주(수, 금)2회 새마을지도자 40명이
2007-09-20
한전 경북지사 『기쁘미 봉사단』과 가족일동 50여명은 9월 20일 안동 중앙시장(신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거 재래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현재는 대형마트 및 할인점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전 『기쁘미 봉사단』 및 가족 일동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물품을 구입하는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지역상인들은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추석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