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중앙신시장 인근 노상·노외공영주차장의 무료 시범 운영을 끝내고 4월 1일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앙신시장 앞 경동로 구간은 노상 적치물, 노점상,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이중주차, 도로 무단횡단 등으로 혼잡해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에 중앙신시장 제2공영주차장 22면과 경동로 노상공영주차장 39면을 조성했으며,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간이형 중앙분리대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특히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노점상들의 반발을 최소
2019-04-01
정치·경제 (5,454건)
매달 1일은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가 직원 조회를 연다. 안동시도 예외는 아니다. 매달 정례적으로 열리는 직원 조회지만, 이번에는 다소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졌다. 해결책 찾기가 쉽지 않은 미세먼지 탓이 크다. 내년도 예산확보 건도 녹록지 않은 주문이다. 권 시장은 조회 대부분의 시간을 미세먼지 해결과 내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하는데 할애했다. 미세먼지는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고, 지금이 내년도 지자체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출발지기 때문이다. 권 시장은‘미세먼지 문제는 분명 난제다.’면서‘미세먼지건, 폭염이건, 지진 같
2019-04-01
안동시가 시정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양양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며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민원·인허가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공직자 힐링(休)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감정 관리법, 자연과 함께하는 숲 힐링,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감정관리 트레이닝 등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와
2019-03-29
안동시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도시계획 정보를 전산화한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와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에 대한 유지보수 정비에 나섰다. 시는 매년 도시계획 전산 자료를 수정·갱신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시계획정보시스템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세부적인 상세규제정보(건축물의 용도 제한·건폐율·용적률·높이 한도 등)와 가구·획지계획(도로망, 주차장·녹지·공원 부지계획 등) 등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는 도시계획과 관련된 현황 및 이력 자료 등 모든 자료와 정보 등을 전산화한 시스템이다. 1964년 최초
2019-03-29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19년 4월 1일 字) 6급 승진 : 1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축산진흥과지방농업주사보정순호축산진흥과실무주사 7급 승진 : 3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유교신도시진흥과지방행정서기김민구유교신도시진흥과 2사회복지과지방사회복지서기박영준사회복지과 3축산진흥과지방농업서기임원식축산진흥과 8급 승진 : 5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안전재난과지방행정서기보김정민안전재난과 2풍천면지방행정서기보정명호풍천면 3공원녹지과지방공업서기보김현일공원녹지
2019-03-29
안동시가 개별 가정 상수도 보급을 위한 급수공사 신청을 받는다. 급수공사는 사용자가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실측을 실시하고 설계 사업비를 산정한다. 확정된 사업비를 사용자가 선납하면 공사를 시행하고, 기간은 3~4주 정도 소요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 순서에 따라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업비는 수도법 제71조에 따른 원인자부담금과 안동시 수도급수조례 제13조(공사비의 산출방법)에 따라 산출한 공사비 등이다. 신축건물일 경우 건축물 신고필증 또는 허가서 사본 1부,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을 지
2019-03-28
안동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잘 수행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을 수행한 20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8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평가에서‘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나들가게 지원사업은 동네 골목의 작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 점포환경 및 운영개선, 점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부 시책으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로 3년째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2019-03-28
□ 행정6급 → 행정5급 : 1명 - 강병국 (회계과) □ 행정7급 → 행정6급 : 1명 - 김도규 (행정지원실) □ 농업7급 → 농업6급 : 1명 - 정순호 (축산진흥과) □ 행정8급 → 행정7급 : 2명 - 김민구 (유교신도시진흥과) - 김지연(옥동) □ 사회복지8급 → 사회복지7급 : 1명 - 박영준(사회복지과) □ 농업8급 → 농업7급 : 1명 - 임원식 (축산진흥과) □ 행정9급 → 행정8급 : 3명 - 김정민 (안전재난과) - 정명호 (풍천면) - 황지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공업9급 → 공업8급 : 2명 - 김현일
2019-03-27
새봄을 맞이해 도청 신도시 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경관 정비가 한창이다.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신도시 1단계 건설 사업으로 귀속된 도시공원·녹지, 가로수를 대상으로 제초 및 예초, 가지치기, 관수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경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5일에는 신도시 내 조경사업장 유지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선발, 주요 도시공원과 가로화단, 녹지 등을 대상으로 봄맞이 가로경관 정비에 들어갔다. 조경수목의 월동을 위해 설치했던 방풍벽을 제거하고 비료 주기, 가로수
2019-03-27
안동시가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사업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추진과 더불어 위·수탁 관리운영비 및 이용료에 대한 원가계산, 관련 조례 제정, 민간위탁 등의 행정절차도 함께 준비한다. 올해 9월 중 운영자를 모집하고, 사전준비와 시범운영 등을 거쳐 연말 개장할 예정이다.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사업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3대문화권사업 중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도산면 서부리 일원 5만 6백㎡ 부지에 과거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선성현은 예안현의 옛 지명으로 고려 왕건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