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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면장 주영헌)에서는 안동시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2008 나눔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나보다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임하면 모금실적은 2008년 임하면 모금 목표액 8백만원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이루었는데, 그 이면에는 임하면 여러 기관단체들과 개개인들이 평소 소리 없이 흘린 한방울 한방울의 땀들과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뜨거운 인간애가 있었다고 보고, 1월 31일까지 모금기간동안 끊임없는 애정과 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에서 할인 및 덤주기 이벤트 행사를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행사에는 국화차를 비롯해 12개 업체의 한우, 쌀, 잡곡, 사과, 붕어엑기스 등 제수용품 일부와 귀한 분들께 선물용으로 적당한 품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한우”는 각종 선물 셋트와 불고기, 국거리 등 각 부위별로 할인 및 덤 주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안동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화차는 이벤트 행사 기간중 전품목 각 10%씩 할인행사를

녹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김노영)에서는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89만원으로 라면, 슈퍼타이, 설탕 등 위문품을 구입해 녹전면 신평리에서 거주하는 장순남 외 23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동시가 오랜 기간에 걸쳐 공을 들여온 도로망이 하나하나 열리고, 안동발전의 초석이 될 동서6축 고속도로와 국도우회 도로사업, 지방도 사업이 설계에 들어가거나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안동을 중심으로 한 도로교통망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낙동강을 가로질러 안동시가지 강ㆍ남북을 연결하는 영가대교가 올 6월15일을 전후해 개통되고, 송현오거리～사단～제비원~보리고개까지의 간선도로와 용상～안동대간을 잇는 선어대교가 올해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 동서남북의 교통망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치형 구조물 설치가 완료되는 등 공

안동시 장애인단체(지체, 농아, 시각, 척수, 교통, 신장, 지적)협의회 후원회(회장 : 손광영)에서는 이달 17일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2008 안동시 장애인단체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인들에게 소외되어 마음의 문을 닫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취 시키고, 사회 구성원임을 주지 시켜 장애인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3부로 나누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단체 회원, 후원회원, 장애인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후원회 측에서 마련한 1부 행사

예안면 농촌보육정보센터 소장 박화무(여,48세)는 농한기를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 노래교실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을 운영하는 등 농한기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촌보육정보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어 지역민들의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 주민교육일정 -컴퓨터교실 ㆍ일시 : 08. 1. 9 ~ 2. 28.(매주 수,금10:00 ~ 14:00) ㆍ교육인원 : 20명, ?강사 : 소장박화무외 보육센타교사 -노래교실 ㆍ일시 : 08. 1. 9 ~ 2

안동시 당북노인회(회장 정해륜)가 주관한 당북경로당 준공식이 노인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렸다. 당북경로당은 8억2천여 만원을 들여 225㎡부지 위에 10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남여 쉼터와 건강관리기구가 비치되어 있다.

재)우당장학 문화재단(이사장 허동진)에서는 안동지역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초ㆍ중ㆍ고생 24명을 선발해 장학금증서 수여식을 16일 오후 11시30분 안동회관 2층에서 가진다. 1968년 재경 녹전면 출신 향우회원들이 모여 설립한 녹우회를 모태로 지난 1971년부터 녹전중학교 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장학사업을 벌여 오다가, 지난 2003년 5월29일 우당장학문화 재단으로 확대 설립했다. 지난 2003년 출범이래 우당장학문화재단은 이번에 지급할 24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93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

안동 성현교회(담임목사 : 정원순, 송현동 382-7번지 소재)에서는 1월 16일 송하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40세대를 선정 싯가 2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세대당 백미 20㎏ 1포, 파카 1벌씩)을 전달하고 격려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현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교회 내 지하식당에서 매주 토요일 송현, 옥동 거주 독거노인분들을 상대로 무료급식소를 운영(1회 평균 식료품 구입비 및 소요금액 40만원 상당, 이용인원 80명) 하고 있고 매주 목, 금요일에는 호두과자를 생산 경로당 및 불우 시설을 방문 제공해 오는등

올 설날을 앞두고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소주 등 안동 지역 특산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안동간고등어생산자협회 조사에 따르면 설날을 앞두고 선물용품 개발에 들어 간 전국 대도시 백화점과 쇼핑몰, 홈쇼핑업체로부터 안동간고등어의 대량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특산품 모둠 선물용품마다 안동간고등어가 필수적으로 채택되다시피 하면서 안동지역 간고등어 생산업체는 이번 주부터 일제히 휴일도 없이 철야 작업에 들어갔다. (주)안동간고등어는 이 달 들어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 백화점으로부터 3만손(한손 2마리)의 선물용 간고등어 주문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