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3월 20일(목) 1층교육장에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15명, 범죄예방위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소내 서예교실을 개원했다. 서예교실은 청소년 심성순화 치료법의 하나로, 서예를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여 재범의 기회를 차단하고, 아울러 반듯한 자세와 호흡을 유지하며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써 충동성, 분노감, 반사회성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서예교실은 무직, 비진학 대상자 중 폭력성향이 강한 학생들을 상대로 격주에 1회씩
2008-03-21
사회 (17,310건)
안동시에서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4월 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월 21일부터 25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번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를 한 후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
2008-03-21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에 따라, 비만도(BMI) 25이상인 성인 비만자 20명을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3.1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뱃살 줄이기 3.1운동”의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은 2008 3. 24 ~ 6. 13까지 12주간 「영양사, 운동처방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 영양ㆍ운동지도 및 상담」을 통해, 3개월 동안 뱃살(허리둘레) 1인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3. 20(목)
2008-03-20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에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3월~5월)을 맞아 악성가축전염병 재발 우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행사의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3월 20일 11시30분부터 안동가축시장에서 공동방제단, 공무원, 축산관련기관ㆍ단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20일) 행사에서는 구제역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를 다짐하는 농가대표 결의문 채택, 공동방제단 발대식(20개단) 및 소독시연(축협 생축장)을 통해 축산농가 스스로의 자발적인
2008-03-20
안동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인 재래시장이 안동시의 꾸준한 시설현대화와 상인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소비자들이 더욱 이용하기 편리한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해까지 36억5천만원을 들여 최신 시설을 갖춘 용상시장을 개장한데 이어, 하회마을 길목에 위치한 풍산시장에는 20억원을 들여 관광명소화 사업을 편 결과 안동한우불고기 먹거리 타운으로 변신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안동찜닭과 보리밥 골목으로 알려진 구시장도 아케이드 및 바닥포장 등 환경개
2008-03-20
김휘동 안동시장은 19일(수)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안윤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0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휘동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열의를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조그만 정성이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적십자사업 실천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면서 “적십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우리 안동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고 약속했다. 이번 김휘동 안동시장의 특별회비 납부는 다음달 말
2008-03-19
기존에 만생종만 수출하던 사과가 금년부터 조ㆍ중생종도 수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과수출 확대를 위한 『대만 사과 수출협의회』가 개최된다. (2008. 3. 19일 오후 2시, 안동시청 회의실(2층)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협의회에서 수출농가 등록 기준마련, 전담지도사 지정, 복숭아 심식나방 예찰ㆍ방제 등 수출검역요건 이행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2007년도 농산물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는 지난해 297톤을 수출 하여 6만7천불의 외화수입을 올리는
2008-03-19
전통음식문화 계승발전과 새로운 창작음식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이 버버리찰떡(대표 신형서)과 공동연구로 안동 전통먹거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돌삐떡』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에서는 옛날부터 집안마다 기제사, 시월제사 불천위제사, 명절제사 등 각종 제례의식이 많이 있었다. 제사 때마다 많은 떡을 만들어 높이 괴어 올림으로서 조상을 추모해 왔으며 제사 후에는 음복으로 나누어 주고, 남는 떡은 추운 시렁이나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어른들이 화로에 구어 먹거나, 번철이나 솥뚜껑에
2008-03-19
안동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안동대교에서 옥수교에 이르는 낙동강둔치의 무단경작지와 황폐지를 이용한 갈대숲 조성 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5ha의 갈대숲을 직영사업으로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4천만 원을 들여 낙동강 둔치 7ha에 갈대류를 식재해 기존의 갈대숲과 함께 풀숲이 어우러지게 하므로서 시민들의 체험 등 생태교육장 및 휴식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2년간의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둔치 갈대숲 조성지에는 벌써 청둥오리 등 철새를 비롯한 야생동물과 각종 소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같은 구간
2008-03-19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 임ㆍ직원들이 3월18일 10시 안동 헌혈의 집을 방문해 단체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부터 전국적인 혈액 부족 현상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헌혈 인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하여 상당한 우려를 표하며 지방 공기업으로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사회 전반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전반에 솔선수범하여 먼저 실천하는 모범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직원 개개인이 자발적 봉사활동과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선진 지방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