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 내 집같이 편안한 장애인 거주 시설 운영 !
안동시는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해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13개소, 270여 명의 장애인에게 연간 13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거주 시설 입소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비와 의약품비, 캠프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거주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인권교육비를 지원해 인권침해 예방 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거주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기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 보조금의 집행과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장
2019-04-12

안동시 공직자들, 자매도시 강릉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모금 전달
안동시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강원도 산불로 자매도시인 강릉시도 피해를 보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재민을 돕고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자는 안동시청 공직자들의 뜻이 모이면서 이뤄졌다. 지난 9일 성금 모금 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7,255천원을 모았다. 성금은 11일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이 직접 강릉시청을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함께 전달했다. 성금 모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과 지역의 피해 복
2019-04-11

안동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안동시는 지난 10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는 낭보를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과‘봉정사’,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에 이어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리고 있는 안동시가 이번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이하 GNLC)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GNLC는 학습도시의 발전 과정에서 도시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사례 및 전문성 공유, 국제
2019-04-11

안동시,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대책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9일에서 10일 안동지역 눈을 동반한 강우량이 35.5mm 되고, 비가 그친 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꽃샘추위로 인한 관내 과수농가의 개화기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후지’만개기가 평년 대비 1일∼5일 정도 이른 4월 17일∼18일로 예상되나 최근 개화기에 온도가 떨어져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꽃 피는 시기는 같은 지역이라도 사과원의 위치가 기준 해발고도보다 100m 높으면 2일 정도 늦고, 낮으면 2일 정도 빠르다. 저온 피해 한계온도는 사과 ?1.7∼-2.5℃
2019-04-11

안동시,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박차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정책'에 발맞춰 GAP 인증 농가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시는 농경지의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 지원과 GAP 인증 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GAP 인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GAP 인증을 위한 시료 채취 및 토양·용수 분석을 주산지 및 농지 단위로 추진해 GAP 인증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과가 주산지인 임하면, 예안면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7천
2019-04-11

안동시,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나서
안동시는 이번 달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재정 효율성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에서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사업 근거법에 따라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 등의 소득·재산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ㆍ기초연금ㆍ장애인연금·한 부모가족 지원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24개 기관 79종의 소득ㆍ재산ㆍ인적 정보를 연계해 수급자의 적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확인조사 결과 자격 및 급
2019-04-10

안동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
안동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안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일제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37,345개이다. 안내시설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 시민이 위치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되거나 망실된 안내시설은 즉시 정비하는 한편, 차량 또는 보행자가 주로 이용하는 교차로를 중심으로 도로명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정기적으로
2019-04-10

안동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확대
안동시보건소가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까지는 청소년 산모만 의료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영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의료비 사용 기간도 분만예정일 이후 60일에서 1년까지로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이며, 지원 금액은 임신 1회당 120만 원 이내이다. 임산부가 산부인과 병·의원, 한의원, 조산원에서 임신·출산과 관련해 진료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 의료비(초음파 검사 등) 중 본인 부담 의료비가 지원된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의 영아가
2019-04-09

주민의 삶을 보듬는 자치법규로 거듭나다
안동시가 올해 10월 말까지 자치법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치법규 중 상위 법령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자치법규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사전에 조례 387건, 규칙 106건 등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해 정비대상 41건을 발굴했다. 정비과제는 행정안전부를 거쳐 확정되며,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 적용대상이 없
2019-04-09

안동 정취를 한껏 품은 여권 케이스 제작·배부
안동시가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예쁘고 실용적인 여권 케이스를 제작,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여권 케이스는 관광홍보 이미지 공모 당선작‘아름다운 풍취가 가득한 만휴정에서 너와 함께’라는 주제를 담은 「만휴정」과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축제가 한데 어울린 ‘신나는 안동, 즐거운 설렘이 있는 행복안동’의 모습을 담은 「안녕, 안동」이란 주제로 디자인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개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2016년부터 엄마까투리의 가장 인기 캐릭터인 두리를 주인공으로 한 여권 케이스를 시작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