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가정ㆍ가족문화 꽃피우자 홍보조형물 인기
안동시 명륜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가정ㆍ가족문화를 꽃피우자"는 금년도 실천주제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여, 동참분위기 조성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족ㆍ이웃ㆍ나라사랑" 의 소중한 의미를 담은 조형물은 명륜동주민센터 입구 "퇴계로 쉼터" 에 설치되어, 지역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가정ㆍ가족의 문화의 소중함과 나아가 이웃ㆍ나라의 중요성을 일깨워 가족과 이웃 나아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싹트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조형물은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해 안
2008-05-06

낙동강 둔치에서 당뇨인 걷기 행사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오후 3시 낙동강 둔치(탈춤공연장 앞)에서 당뇨인 걷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이달 19일까지 참여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당뇨인 걷기행사는 당뇨병환자와 가족들에게 당뇨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합병증을 예방하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걷기 전ㆍ후 혈압, 혈당측정 및 식이요법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인들이 운동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건강증진과 당뇨병에 대한 운동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08-05-06

경북도, 닭 폐사 신고 크게 줄어 AI 진정 국면
경상북도에서는 5.1일 영천시에서 AI 발생이후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종식을 위하여 그 동안 발생농장과 위험지역, 역학관련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던 가금류 18,477수와 계란 37만개를 살처분 및 폐기하고 AI 발생의 근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재래시장에서 토종닭 판매를 금지시키고, 농가 등에서 자가소비용으로 사육하고 있는 토종닭을 현장에서 도태하는 한편 차량방역 및 이동통제 초소 86개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AI 방역대책을 추진한 결과 5.2일을 기점으로 닭 폐사신고 건수가 줄기 시작하여 5.4일에는
2008-05-05

안동시, 세계와 나란히 건강도시연맹에 가입
안동시에서는 고도 경제성장과 도시집중화에 따라 주택문제, 교통, 생활오수, 환경오염 등 수많은 사회적 문제와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소극적 보건정책에서 탈피해 안동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건강개념을 도입해 건강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건강 도시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 4월11일『안동시 건강도시 운영조례』를 제정ㆍ공포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구체적 사업을 추진할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경상북도내 최초로 제정된 건강도시 운영조례에는 건강지향적 공공정책의 수립ㆍ
2008-05-05

전염병 없는 건강한 경북 !!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하절기와(5월-9월) 도민체전(5월), 전국 기능경기대회(9월)를 앞두고 각종 전염병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방역비상기동감시를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 등 신종 전염병의 발생유입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열대성질환의 국내 유입이 증가에 따른 각종 전염병이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연중 기동감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5.1일 경
2008-05-02

AI 조기 종식을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1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최종 검사결과 조류인 플루엔자 H5N1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AI양성 확인 당일부터 발생농장 위험지역(3km이내) 가금류에 대한 살 처분과 그 생산물에 대한 폐기와 동시에 역학관련 농장 등 7호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중에 있으며, 5.2일 51명을 투입하여 계획 46천수 중 6,709수를 살 처분 매몰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지대를 설정ㆍ방역초소 운영, 역학관련 주변농가
2008-05-02

금어기 쏘가리 포획행위 특별단속
안동시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쏘가리 산란기인 5월10일부터 6월20일까지 쏘가리 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고 집중단속을 합니다. 단속에 앞서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기 전인 5월 9일까지는 쏘가리 포획행위 금지 홍보기간으로 호내 어업자와 주민들, 낚시방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쏘가리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낚시객과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금어 기간내 쏘가리 포획자와 상습 고질적인 불법 어로행위
2008-05-02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우와 함께하는 안동문화 체험행사
안동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산서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에서 장애우 40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우와 함께하는 안동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라나는 장애우청소년들에게 협동심, 단결심, 자립심을 키워주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오전 9시 진명학교를 출발해 오전 10시 고산서원 및 농촌마을 체험, 11:50 고운사 관람 및 공동체훈련 등, 13:00 점심식사, 15:00 안동독립운
2008-05-01

길안면에 "바르게 살자" 조형물 설치
바르게살기운동길안면위원회(위원장 정천수)는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바르게 살자" 조형물을 설치하고 1일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길안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걸맞는 도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5-01

영천 AI의심축 중간검사 결과 항원양성 판정
경상북도에 따르면 4.28일, 29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중간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시를 대비「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발생농장에 대하여 이동제한을 조치하고, AI이동통제초소 운영강화하는 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돌입하였다. 병성감정 의뢰한 닭은 4.22일 영천 장날 닭 판매상으로부터 46수 구입하여 4.23일부터 4.26일까지 모두 폐사하였으며,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