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앞두고 인산인해
금년 들어 하회마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첫째 주와 둘째 주가 사흘씩 연휴가 이어지면서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연휴기간에 3만여 명, 10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에 3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하회를 찾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테마 여행지로서의 안동이 크게 부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편승해 올들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0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 25만9천여 명보다 16%정도 증가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외
2008-05-19

미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주장! 촛불문화제
안동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안동지역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위(이하 국민대책위)’는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포기한 굴욕협상을 하고도 반성은 커녕 ‘안 사먹으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미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농림수산부장관, 협상대표 파면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국민대책
2008-05-16

봉화군 공무원 결혼이민여성 후원
봉화군에서는 군 산하 300여명 공무원으로 총 78개의 결혼이민여성 후원팀(팀장:6급이상, 팀원:7~9급, 1개팀:3~4명)을 구성하고 이국땅에 시집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여성 130여명을 대상으로 금년 5월부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해 이들의 조기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결혼이민여성들이 낯선 이국땅인 한국에 시집와 공통적으로 겪는 언어장벽,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일부 가족들의 학대, 자녀교육, 신분상의 불이익 등 어려움과 애로를 해소하고 보다 조기에 적응하여 안정
2008-05-15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실버가요제"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2회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제2회 실버가요제는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뮤직패밀리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5월 15일 오후1시부터 낙동강변 탈춤공연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안동관내 각읍면동별 예심을 통과한 총 27명의 어르신들이 개인의 장기자랑과 신명나는 노래 한판을 벌이며, 노래를 부르시는 어른들외에 각읍면동별 대표를 응원하는 읍면동에도 응
2008-05-15

"제1회 어르신 영양식 콘테스트" 개최
안동시 주민생활지원 민·관협의체인 안동네트워크(위원장 오정영)여성분과(안동시자원봉사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예총안동지부, 안동시자원봉사운영회, 안동YWCA, 여성·학교폭력 one-stop지원센터)에서는 노인세대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식 보급을 위해『제1회 어르신 영양식 콘테스트』를 5월 26일 가톨릭상지대학에서 개최한다. 신청서 접수는 5월 16일부터 20일(5일간)까지이며, 거주지가 안동인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는2명으로 제한한다. 참가 요리는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
2008-05-15

남선면 교통오지에서 탈피!
안동시에서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운행 한다. 이번에 연장 운행되는 구간은 그 동안 정기노선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교통 불편을 겪어오던 남선면 신석리 기느리마을로 안동시에서는 2천2백만을 들여 주차장ㆍ승강장을 설치하고 5월15일부터 하루 두 차례씩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 : 기느리 08:30) 연장 개통에 따라 이 지역 시내버스는 안동역을 기점으로 용상동~안동대학~기느리~도로리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지역 주민들은 2.2㎞의 원거리를 걸어 남선면 소재지로 운행되는
2008-05-15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부재자신고 실시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부재자신고 5.16-20까지 해야한다.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당일인 6월4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월 16일부터 20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하여 미리 투표할
2008-05-15

홍역 예방접종 하세요!!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홍역유행예방을 위해 12~15개월(1차)과 만4~6세(2차)사이에 MMR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역은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아이가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입소하기 전에 반드시 홍역예방접종을 맞힐 것과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이 발생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홍역이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
2008-05-14

안동시! 먹거리 위생관리사업평가에서 모범지역으로 선정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5.14(수) 13:00 경북도청 강당에서 지역의 기관단체장, 식품위생 관련단체장, 대학교수, 제조ㆍ가공업체 대표, 소비자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율지도원, 학부모, 식품관련학과 학생,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도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개최, 경북을 안전한 먹거리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계의 자율적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ㆍ군의 위생관리사업 수행 우수기관과 식품안전 관리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2008-05-13

풍수지리적 입장에서 본 도청후보지
도청이전 후보지 공동신청 여부를 놓고 도내 각 지역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는 사이, 5월 13일 11시 안동시와 예천군이 신청 후보지 현장에서 후보지 공동 신청 협약식을 가지고 후보지 연합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화 했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 신청지 중간지점에서 양 시군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수남 예천군수와 김휘동 안동시장, 남시우 예천군의회 의장,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의 서명과 함께 양 시군이 도청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후보지는 주산인 검무산과 낙동강과 이어지는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