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아름다운 실천!! 행복한 자원봉사!!”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과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조성을 위해 5월 30일(금) 10:00에 안동웅부공원에서 어르신봉사단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대청결운동인 “푸른 안동 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우리시의 브랜드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다양한 문화ㆍ체육행사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세계역사도시의 쾌적하고 능률적인 도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어른신들이 “푸른 안동 가꾸기”를 주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안
2008-05-29

찾아가는 안방간호서비스에 아픔이 싹 가셔 !
안동시가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안방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펴는 건강관리사업인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 1명과 간호사 7명, 물리치료사 1명, 운동지도자 1명을 채용해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거나, 지역내 보건시설을 활용해 적극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펴고 있다. 이들 방문보건팀이 찾아다니며 관리하는 인원은 모두 2,730명, 대부분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로서 환자의 증세에 따라 주 1회 또
2008-05-29

「굵은 땀방울로 전해진 지역사랑」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에서는 5월 29일(목) 임하댐 주변지역인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댐주변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에서 안동권관리단 직원들의 봉사동아리인 안동사랑회 회원 20명은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해천마을 권대호씨 과수원의 사과적과 및 잡순제거 작업을 편다. 참가한 직원들은 “작업 중 흘린 땀이 댐주변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한국수
2008-05-28

도로변에 가득 핀 장미꽃
안동시 명륜동(동장 신윤규)에서는 안동시의 올해 중점사업인"내집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나무) 가꾸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자생 조직체와 연계해 35호선 국도변과 북순환 도로변에 매화나무를 비롯해 장미, 금계국 등을 식재해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함을 주고 있다. 봄꽃인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토실토실 자라고 있으며, 노랑색 금계국과 빨강색 장미가 한창 만발해 35호선 국도와 북순환도로를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금계국은 봄과 가을에 두번 꽃을 피우는 화종으로서 명륜동에
2008-05-28

중앙신시장 화랑로변 불법주ㆍ정차 뿌리 뽑는다.
안동시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시내 주간선 도로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대대적으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안동시의 관문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는 상습적인 불법 주ㆍ정차와 차량을 이용한 상행위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있고 특히, 5일장이 서는 날에는 6차선 차로가 노점상으로 무단 점유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됨과 동시에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안동을 방문하는 외래객으로부터 교통질서 확립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안동시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서 주차선 설치가 결정된 지역이다
2008-05-28

여러분의양심! 지켜드립니다.
평화동주민센터(동장 신도흠)에서 지난해 불법쓰레기 배출을 근절시키기 위해 설치한 양심등불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올해 적십자봉사회관 뒷길을 비롯해 쓰레기 배출이 많은 7곳에 양심등불을 추가 설치하였다. 불법 쓰레기 배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간의 건강과 생태 환경을 파괴하는 커다란 결과를 초래함에 따라 단속과 규제 보다는 주민들 스스로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담당공무원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도적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주민화합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2008-05-28

안동 송현동, 대중교통 중심지로 바뀐다.
도심지 교통 분산을 통한 교통난 해소와 시외버스 터미널 시설현대화로 선진대중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송현동이 대중교통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송현동에 들어 설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은 도로, 광장, 주차장 등 공공부분(49,059㎡)과 대합실, 매표실, 승차장, 주요소 등 민자부분(17,272㎡)으로 나뉘어 총 66,331㎡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동버스터미널이 맡아 추진하는 민자부분은 현재 터미널건물 신축을 위해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건축허가
2008-05-28

암예방 시민건강 강좌 실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인식제고로, 시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암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전체사망자 4명 중 1명은 암으로 인한 경우로서 매년 증가 추세이고,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서 2006년 65,909명이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연간 약 13만여 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은 물론 자세한 치료법,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의 비중은 높으나 국민적인 인식 부족으로 인한 암에 대한
2008-05-27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호국정신 계승!
육군 50사단 안동대대는 5월 27일부터 7월 11월까지 안동시 일직면 일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함께 ‘08년 6ㆍ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재개한다. 2000년부터 추진된 전사자 유해발굴은 국립묘지 봉안소에 위패만 모셔져 있는 호국 영령들의 유해를 찾아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평생을 한과 슬픔 속에 살아 온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위안을 주고 있다. 또한 현재 복무중에 있는 장병들에게는 유사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갖게 하여 ‘위국헌신’의 군인정신을 고취시키는 산교육이 되
2008-05-27

와룡『잡곡』 미주시장 간다.
안동 양반쌀에 이어 와룡『잡곡』이 미국 한인 식탁에 오른다. 미국 바이어를 통해 쌀에 이어 잡곡 수출상담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이달 27일(14:00) 잡곡 5.5톤이 미주시장으로 수출된다. 수출 무역 대행업체인 경북무역(주)(대표 류영동)에서 미국 자연나라 동부지역(뉴욕) 슈퍼마켓과 입점계약이 체결되며 27일 첫 수출 선적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와룡잡곡은 경북농협 R.P.C 중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와룡농협에서 생산되는 잡곡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며 낱알이 잘 여물어 국내에서도 최고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