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2일부터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쇠고기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의무가 강화됩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음식점등의 원산지 표시대상은 현행 300㎡이상의 일반음식점의 구이용으로 사용하는 쇠고기만이 대상이었으나 6월22일부터는 100㎡이상의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하고 표시 대상도 쌀과 구이, 탕, 찜, 튀김, 생식용 등 조리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쇠고기로 확대 시행되며, 올 12월22일부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도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추가됩니다. 원산지 표시방법은 쇠고기의 경우 국내산은 “국내산”이라는 표시 옆에 괄호로
2008-06-02
사회 (17,311건)
안동시 태화동(동장 : 서정규)에서는 주택가 유휴지(나대지 등)를 정비해 공동주차장으로 조성하면서 밀집된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환경도 깨끗해져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화동은 올해 610만원을 들여 6곳의 나대지 831.4㎡를 정비해 차량 40여 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했다. 유휴지를 활용한 공동주차장 조성은 주차공간 확보 뿐 아니라 공터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건축폐기물까지 정비해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태화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해에도 3
2008-06-02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민원인이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해당 창구별로 이동하면서 발급받던 방식을 이달부터 한 창구로 통합하는『통합민원발급창구』를 설치ㆍ운영한다. 또한 도내 최초로『민원발급신청기』를 도입하여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내용을 직접 입력해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대기번호표를 받아 호출하는 창구에서 신청한 민원서류를 찾으면 된다. 지난달까지 안동시 종합민원실은 각 업무별로 창구가 운영되면서 2종류 이상 민원발급을 원하는 경우 창구별로 민원발급신청서를 접수하여야 하고, 한 창구라도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
2008-06-02
흑룡강성 유기벼재배협회(회장 홍상표, 조선족) 회원 23명이 안동농업·농촌을 배우기 위하여 지난달 31일 안동을 찾았다. 이들은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후원하며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 진행으로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하는『중국동포 한국 농업·농촌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과 유기농법, 생태농법 등 선진사례를 강의와 현지견학 등을 통해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들 방문단은 31일 안동 남후 농공단지내 (
2008-06-02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과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조성을 위해 5월 30일(금) 10:00에 안동웅부공원에서 어르신봉사단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대청결운동인 “푸른 안동 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우리시의 브랜드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다양한 문화ㆍ체육행사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세계역사도시의 쾌적하고 능률적인 도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어른신들이 “푸른 안동 가꾸기”를 주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안
2008-05-30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지사(하멩꾸 부원노 10세)일행 21명이 오는 31일(토) 안동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엿보게 된다. 경상북도의 초청으로 26일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족자카르타주의 공무원들로서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활동내역,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에 대해 배우고 안동을 방문하여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하고, 하회마을, 하회동탈박물관을 둘러봄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며, 저녁에는 안동시장과의 교류만찬을 통해 양도시간의 문화교
2008-05-30
안동시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시내 주간선 도로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대대적으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안동시의 관문인 중앙신시장 화랑로변에는 상습적인 불법 주ㆍ정차와 차량을 이용한 상행위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있고 특히, 5일장이 서는 날에는 6차선 차로가 노점상으로 무단 점유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됨과 동시에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안동을 방문하는 외래객으로부터 교통질서 확립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안동시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서 주차선 설치가 결정된 지역이다
2008-05-30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제21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금연실천 동참 및 분위기 확산과 청소년 흡연의 유해성을 알려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파급시키기 위하여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학생 등 300여명이 5월 30일(금) 10:00부터 의성역에서 금연헌장낭독, 금연구호제창 및 가두 캠페인을 의성초등학교, 의성우체국을 거쳐 의성교육청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의성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금연운동 전개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가져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패널
2008-05-29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에서는 5월 29일(목) 임하댐 주변지역인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댐주변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에서 안동권관리단 직원들의 봉사동아리인 안동사랑회 회원 20명은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해천마을 권대호씨 과수원의 사과적과 및 잡순제거 작업을 폈다. 참가한 직원들은 “작업 중 흘린 땀이 댐주변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한국수
2008-05-29
안동시 장애인단체 협의회(회장 김영식)와 후원회(회장 손광영)에서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농장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2008 사랑나눔농장 고구마식재행사"라고 명명되어지는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제 2회째가 되는데, 행사의 취지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과정에서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을 이해하며, 수확한 고구마를 각 장애인들과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나누어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함께 한다는 인식개선에 있다. 한편 전년도 사랑 나눔 농장 운영으로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