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008년도 1기분 자동차세를 6월30일까지 납기한으로 51,066대에 대하여 41억1백만원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2억5천만 원(6.4%)이 증가하였다. 승용자동차는 차량연식에 따라 3년 이상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일반승용자동차 세율로 부과될 계획이었던 7-10인승이하 승합형승용차는 시세감면조례를 개정하여 일반승용차 세액의 33%를 경감하였다. 자동차세는 정기분의 경우 6월과 12월에 두차례 고지되고 있으나 자동차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모두 고지되며,
2008-06-11
사회 (17,311건)
낙동강을 가로질러 풍천면 광덕리와 도양리를 연결하는 광덕교가 지난 3월8일 개통되면서 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 이 지역은 지난 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건립한 잠수교가 놓여 있었으나, 노후되고 협소할 분 아니라 호우로 낙동강 수위가 상승할 경우 교량이 물에 잠겨 교통이 두절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대형차량은 평상시에도 통행이 불가능해 5㎞쯤 떨어져 있는 구담대교로 우회해야 해 시설재배를 통해 생산된 농작물 운반시 추가비용 발생의 요인이 돼 왔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지난 2002년부터 올 3월까지 7년간에 걸
2008-06-11
10일 도산면 온혜리에서는 안동 성심유치원을 비롯해 예천, 문경, 상주 지역 어린이 500여명이 모여 밀서리, 밀수확, 인절미 만들기 등 어린이 녹색체험 밀서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농촌생태체험과 관찰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민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적인 홍보로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정성껏 생산한 친환경 쌀을 비롯한 잡곡·채소·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학교
2008-06-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 강중호)에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새기술실증시험(연구원 농촌지도사 홍성대)의 일환으로 친환경 과수원관리에서 풀을 베지 않는 초생재배법 체계를 개발ㆍ보급하면서 예취기구입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가장 첫걸음인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수원 초생재배용 품종으로 들묵새를 선발하였으며 들묵새는 화본과 1년생 월동초종으로 생육이 왕성하여 피복율이 높고 이듬해 봄에 다른 잡초들이 발아하기 전에 들묵새의 빠른 생육으로 우점하기 때문에 잡초들이 자라지 못하고
2008-06-10
안동시가 다음달 1일부터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민간위탁해 운영한다. 수탁업체는 공개모집과 심의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대표 조점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 게첨을 위해 시청에 신고하던 것을 다음달 1일부터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시청 앞, 아이비클럽 건물, 2층 Tel 857-6356)를 방문해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ㆍ접수된 현수막은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에서 규격과 내용을 검토하여 탈ㆍ부착 업무까지 대행하게 돼 민원인들이 직접 탈ㆍ부착하는 불편을 덜어 줘 효율적인 현
2008-06-10
최근 수입쇠고기 문제로 국내 한우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소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08. 6. 9(월)16:00~17:30까지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시,안동봉화축협,(주)농협사료안동공장 주관으로 한우고기(불고기) 무료 시식회를 연다 이번 한우고기 시식행사는 한미FTA, 광우병 파동 등으로 소비자의 불신이 크게 늘어나 소비위축이 장기간 지속되고 평상시 대비50%이상 매출 감소를 보이고 있어 관련사업 전반이 심각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한우고기의 사육,유통,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알리
2008-06-09
안동한우불고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를 만나 최고의 맛을 선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생산단지협의회(단지회장 강대석)는 9일 11시30분 안동풍산명품한우 작목회에서 직영하는 황소곳간(작목회장 권택승)에서 햅쌀같은 신선도를 유지한 최고급 쌀 탑라이스를 연중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풍산명품한우는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학가산을 중심으로 최고급육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안동지역에서 사육 된 한우 1등급만을 취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탑라이스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의 쌀 생
2008-06-09
주택공사에서 개발하는 옥동 택지개발지구가 서서히 주거지역의 형태를 잡아가면서 신주거지로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지역은 약 35만7천㎡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용지 20만㎡, 공공시설용지 15만7천㎡로 계획되었으며, 공공시설로는 공원 3만7천㎡, 초등학교, 우체국, 소방파출소 등이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약 만여 명으로 수용호수는 3,125호이다. 현재 6주공(국민임대)아파트 996세대가 지난해 12월 입주하였고 이달 초부터 7주공(국민임대)아파트 91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하여 시중 전
2008-06-09
우리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안동병원과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은 제4회 환자 건강 단오제를 개최한다. 건강단오제는 입원환자의 쾌유와 환자보호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4회째 실시하는 건강단오제는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에서 6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창포물 머리감기와 단오음식을 시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창포물 머리감기는 보호자가 없거나 상주하지 않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창포물로 머리를 감겨주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이벤트. 그밖에도 환자 및
2008-06-05
안동시는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7일까지를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하천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하천 퇴적물 제거 캠페인과 함께 6월5일(목) 10시 낙동강 둔치에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관련단체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일자리 사업단, 푸른안동가꾸기 봉사단, 공무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지역자율 방재단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와 하천 지장물 제거 작업을 펴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재해예방 캠페인도 전개한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