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바른생각”우리 되새겨 봅시다.
바르게살기운동 북후면위원회(위원장 강일원)에서는 김점호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비롯해 신병철 북후면장 , 강봉구 노인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에서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바르게 살자” 조형물은 전회원의 뜻을 모아 350만원의 기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1m32cm의 자연석에 “바르게 살자”라는 글귀와 마크를 새겨 면민 모두가 바르게 살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고 바른 생각을 한번쯤 품어 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이 될 장소에 설치하였다. 북후면 『바르게살기운동 북후위원회』
2008-06-24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너도나도 한마음
안동의 경제적 근간이 되고 있는 농촌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자 안동시민들의 환난상휼(患難相恤) 덕목이 더욱 빛을 내고 있다.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이후 지금까지 안동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인원은 모두 2,130명에 이른다. 지난달 29일 안동여성봉사운영회 70여 명이 서후 광평에서 사과 열매솎기에 나선 것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산업인력공단, 통일여성협의회, 21세기 여성봉사회, 대한적십자사안동시지구협의회 등 대부분의 안동지역 민간단체가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부분에서도 안동시청 공무원 32
2008-06-23

안동병원,재해대비 현장응급 의료지원 종합훈련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이사장 강보영)는 2008년 2차 대량재해 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은 6월 20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시 수상동 안동대교 남단에서 대형버스 추락사고를 가상하여 실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시민으로부터 사건을 접수받고 상황전파, 긴급구조, 현장의료소 운영, 치료활동, 훈련종료, 평가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훈련은 경상북도내 대량재해 및 재난발생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의 유기적인 동원태세를 검증하고 또한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과 응급구호, 이송 및 응급처리 능력을 점
2008-06-21

안동음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유산을 현대인이 입맛에 맞게 재구성해 산업화하기 위한『안동음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가 이달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한국국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음식산업 전문가를 비롯해 업계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음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500여년 전의『수운잡방』을 비롯한 안동의 3대 고 조리서(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를 통해 본 안동음
2008-06-19

각종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비둘기 꼼짝마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작물보호연구소(대표 황상모)에서는 콩을 비롯한 밭작물 재배의 가장 큰 어려움인 야생조류의 피해 방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밭작물 재배농가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조류피해 방지기술은 유해 조류 종류별로 천적 소리와 싫어하는 음파를 분산 저장한 3개의 칩과 보조기구로 독수리와 매의 모형을 밭에 설치하여 천적이 살아 움직이는 착각을 일으켜 가해조류의 밀도를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퇴치기의 문제점인 단순 재생, 반복
2008-06-19

송하동 주민자치센터『취미교실』운영
송하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허보한)에서는 6월 19일(목) 10시에 최보숙 댄스스쿨에서『2008년도 취미교실』개강식을 갖는다.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한 관내 행정협력단체장, 주민자치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장 인사, 프로그램별 강사 소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분야별 시간계획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스포츠댄스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 매주 화ㆍ목요일 10시부터 60분간 최보숙댄스 스쿨에서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댄스 스포츠 (자이브, 챠밍댄스)를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습 위주로 3개
2008-06-19

계명산 자연휴양림 예약봇물 !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자연을 벗 삼아 휴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이달과 다음달 주말과 성수기 예약이 90%이상 완료되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 다. 총 26실의 숙박시설과 20조의 야영데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의 길안천, 천지갑산, 그리고 최근 ‘영화 미인도’가 촬영중인 만휴정 등 아름다운 주변경관들과 연계돼 있어 매년 4만여명이 찾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어 난 7,637명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휴양림 관계자에 따
2008-06-19

안동 할배, 인터넷과거시험에서 노익장 과시
안동양반으로 대표되는 어르신들이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정보화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금오공대에서 실시한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에서 안동시 대표로 참가한 김성근(72세, 011-9594-0740) 할아버지가 어르신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김숙희(63세)할머니가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성결혼이민자 컴퓨터문예 백일장에서는 황선영(중국, 37세)님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어르신인터넷 과거
2008-06-19

농촌은 지금 일손 부족!
임동면(면장 서정용)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이 부족한 노약자 및 부녀자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함께하여 농민들을 위로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동면에 소재하는 각 기관ㆍ단체 임직원 50명은 6월 17일 관내 95농가 15ha의 2기작 마늘재배 지역 중 일손 부족으로 적기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임동면 위리 일원에서 6,600㎡(2,000평)의 마늘수확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쇠고기수입, 면세유류가격 인상과 봄철 냉해로 인한 농작물피해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시기에 농촌일손 돕
2008-06-17

안동,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안동시가 풍부한 산림자원과 수상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계명산 자연휴양림에는 지난해 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도산 동부리 일원에는 소득식물생태 숲과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산림과학박물관과 함께 종합산림 휴양단지로 변모한다. 이 곳에는 올 11월가지 약용식물원과 기호식물원 등 연구분야와 환경식물원, 임간교실, 산책로, 생태연못 등 관람분야를 조화시킨 소득식물 생태 숲과 생태관찰원, 야생동물방사장, 탐방사를 갖춘 야생동물생태공원,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