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민생규제 혁신 직접 디자인하자
안동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시 자체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해 4월 현재 심사 중이며 6월 시상계획이다. 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이 5월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국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 민생규제 혁신을 통해서 개선된 사례를 보면, 재난관리기금을 재난 취약 민간시설에는 사용 제한하던 것을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등에서
2019-04-25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사업 공모에 나선다
안동시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추진 사업내용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토론회,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크콘서트 및 교육 등이다. 대구·경북지역에 소재지를 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으면 사업 공모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4일, 각계각층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발표한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자치분권
2019-04-25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4월 23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박선애 센터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위탁관리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상호 연계해 추진하고, 그 밖에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합동 워크숍, 회의, 교육 및
2019-04-24

안동시, 한국장학재단과 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4월 22일(월) 오후 4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체결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권영세 안동시장, 조성철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 향상,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안동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안동시가 자체 예산과 기준으로
2019-04-23

안동시, 인감도장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용하세요
안동시는 인감보다 편리하고 안전한‘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시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 위조사고와 부정발급 등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는 안전한 제도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전국 시군구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본인 확인 후 서명만으로 발급 가능한 제도이다. 이에 비해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도장 제작, 주소지 방문 후 인감 사전 등록 등의 절차가 필요하고 분실
2019-04-22

안동시, 아이돌보미 긴급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시행
안동시는 최근 서울시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아이돌보미 긴급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22일(월) 오전 10시,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가톨릭 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실시된다. 지역의 아이돌보미 150명이 참석하며, 아동학대 예방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의 이해,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이용자에게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에 아동학대 실태점검을 위한
2019-04-22

안동시, 민원 편의 제공과 만족도 제고에 적극 나서
안동시가 무인 민원 발급창구와 통합민원발급 창구 확대를 통해 민원 편의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인 민원 발급 창구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통합민원 발급 창구는 One-stop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대기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민원 수요가 높은 안동병원에 무인 민원 발급창구를 신설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이마트 안동점에도 무인 민원 발급창구를 개설했다. 무인 민원발급 창구는 일반 창구 수수료보다 50% 감면된 금액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확인만
2019-04-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빛이 되다
안동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 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3억 원의 지원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 출연금의 10배인 30억 원을 보증한다. 지원 대상에는 지역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신용등급 7등급 이
2019-04-18

안동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멀티 도로사인 시스템 설치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LED 조명의 멀티 도로사인 시스템을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할 지역은 ‘풍산읍 안교사거리’와 ‘임하면 오대교차로’ 두 곳으로 5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멀티 도로사인 시스템은 도로 명판과 이정표를 함께 설치해 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의 길 안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LED조명으로 야간에도 불을 밝혀 뛰어난 가시성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와 방문객의 길 안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해
2019-04-18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 추경편성, 침체된 지역 경기 불 지핀다.
안동시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천 7백억 원 규모로 당초보다 18.7%인 2,000억 원이 늘었다. 지난해 첫 1조 원을 돌파했던 일반회계는 1조 1천 355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17.5% 늘었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307억 원이 늘어 1,345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추경 규모가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방교부세 확보뿐 아니라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국·도비 보조금 추가 확보가 큰 보탬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