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안동사과”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출원
안동사과발전협의회(회장 최희열)는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6월 27일 특허청에『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출원했다. 이 번에 등록 출원된 안동사과는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수)가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최정희 박사팀)에 의뢰하여 실시한 “안동사과에 대한 지리적 특성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192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스더(한국명 권찬영)씨가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 사과나무 100여 그루를 녹전면 녹래리 567번지 일원에
2008-07-09

안동시! 도로교통환경 개선에 주력~
안동시는 위험도로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형불량 구간 개량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나선다. 선형불량으로 인해 사고다발 지역인 안동대학교 후문에서 송천 포진마을까지 L=2.0㎞ 구간에 대해 10억원을 들여 협소한 국도 노견을 확ㆍ포장해 보행자 및 농기계 통행에 안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동면 마령리 군도 16호선 급커브 구간에도 선형개량을 실시하여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사고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구의 사고예방을 위해 법흥교 동단 교차로와 구검문소 교차로 등 4곳의 교차로에 2억원을
2008-07-08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안동시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영ㆍ유아를 동반한 자가 이용하는 교통시설물의 이동편의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이달 8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교통전문업체 “(주) 일신하이텍”에서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안동시 교통관련 시설물의 점검 및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관련 단체 및 업체 등의 검토와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다운 선진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2008-07-08

우리 축제의 매력을 일본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일본관광객 유치증대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본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달 8일과 9일 양일간 축제상품개발과 지역관광 홍보를 위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일본 내에 가장 큰 도시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여행사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하게 될 이번 팸투어는 가장 한국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등재 준비 중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그리고 한국 유교문화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둘러본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행사장인 탈춤공
2008-07-08

한우 자가 인공수정 기술보급!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에서는 수입 쇠고기에 대한 한우고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자가 인공수정 기술보급 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한우번식연구회을 중심으로 임동면 고천리 이건재 농가 외 5농가에 정액보관을 위한 질소통과 인공수정기구를 보급하여 축산농가에서 적기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하도록 하여 축산경쟁력 확보 기반을 조성하였다. 인공수정사에게 위탁 수정은 농가희망 우량정액 사용이 어렵고 수정적기를 놓치는 예가 많았으며, 또 2차 3차 수정으로 수정비용을 추가 부담하게 되고 수태율 하락으로 송아지 생산비를 과부
2008-07-07

안동,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시동
한약재의 본고장인 안동시가 우수약용작물 재배와 개발의 활성화로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하여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진다. 우수약용작물 재배ㆍ개발협약은 7월7일 11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농림수산식품부 김덕호 농생명산업팀장, 대구광역시 의료산업팀, 경상북도 미래전략산업팀,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 등 관계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4개 기관 공동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
2008-07-07

연 매출 30억대 바라보는 귀농인 탄생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수세기동안 사람의 발디딘 흔적없는 굽이굽이 깊은 산, 병충해 방제가 필요없는 청정 자연을 활용해 연 매출 30억대를 바라보며 부농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귀농인이 있다. 공군소령으로 예편한 후 호텔업에 종사하던 김형광(64세)씨,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던 김형광 씨는 10여년 전 이순(耳順)을 앞두고 새로운 삶의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모친의 뜻에 따라 호두와 매실 식재를 결심했다. 귀농인으로 정착하기 위해 세운 원칙은 4가지, 전국 제일의 ①청정지역에서, ②가장 좋은 토질, ③가장 큰 규모로, ④가장
2008-07-07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3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시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예총 안동지부가 주관한 이날 국제학술세미나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통가족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의미로 새롭게 재인식하고, 안동 가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대안적 가족문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었다. 먼저 기조강연을 한 한완상 전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세기 새로운 사
2008-07-04

2008년 상반기 여성 교육 수료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원진)은 이달 4일 오전 10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상반기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254명), 취미?교양교육 13과목 (382명)으로 편성돼 25개반 636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2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화훼장식기능사 7명, 조리기능사 8명, 제과기능사 15명 등 30명이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기공태극권과 스포츠댄스 시범 및 생활한복
2008-07-04

아름다운 가정 선정 표창!!
안동시(시장 김휘동)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2주년을 맞아「가정?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아름다운 가정은 선정 대상은 여러대(代)가 함께 살고있는 화목한 가정, 장애인 또는 노인등과 생활하면서 간호 및 봉양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다문화 가정으로 이웃과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모범가정, 다출산 가정으로 가족사랑등 모범가정, 기타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등으로 읍면동으로부터 추천 받은 가정중 6가정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정은 7.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