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11건)

일본뇌염 예방접종 하세요!!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전체 모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일부 지역(전북)에서 50% 이상임을 확인(‘08.7.24)되면서 일본뇌염경보가 발령(‘08.7.25)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뇌염예방접종은 생후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1차 접종받고, 1차 접종 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2차 접종을, 3차 접종은 2차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에 접종받아야 한다. 추가접종은 만6세와 만12세에 각각 한번씩 접종받아야 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2008-07-30

경북도, 봉화 수해지역 의료ㆍ방역 지원 활동
경상북도는 지난 주 집중호우에 따른 봉화 수해지역 복구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복구인력, 자원봉사자의 건강유지와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의료지원을 위해 도 및 3개 의료원(포항, 김천, 안동)의 의료 인력으로, 4개반 20명(전문의 6, 간호사 8, 지원요원 6 등)의 의료지원반을 편성하여 수해 현장에 진료소를 설치운영 한다. 침수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복구 작업으로 인한 피부질환, 두통, 감기, 근육통, 소화기계 질환 등 각종질환에 대한 진료를 실시하며, 이동이 어려운 주
2008-07-29

안동시! 봉화지역 응급복구 및 지원에 앞장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7월 24일 갑작스런 폭우로 막대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인근 봉화지역에 응급복구 및 지원을 위해 7월 28일 김휘동 안동시장이 봉화군 수해피해복구상황실을 방문 수해복구지원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덤프트럭 1대, PP포대 2만매, 전산복구 및 수해응급복구 지원인력 50여명을 봉화군 춘양면 피해지역 현장에 긴급 투입해 봉화군민들과 함께 수해로 인한 아픔을 함께하며 원상복구에 앞장섰다. 특히, 7월 28일 아침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봉화군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이 지
2008-07-29

안동호 도선 운항 재개
안동댐 수위가 낮아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댐 상류지역 폭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7월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를 경유 부포리간을 운항하는 경북 제705호로 운항가능 구간인 서부리에서 동부리간만 우선 운항하며 수위가 상승되면 전 구간(부포리)을 정상운항할 계획이다. 또한, 정상 운항하는 도선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간을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로 그동안 요촌선착장에서 하천 배나들간 단축운항을 했으나 이번에 수위가 상승되면서
2008-07-29

육사로에 배롱나무 꽃 만발~
법흥 고가교에서 태화동 어가골에 이르는 육사로 중앙분리대 4km에 배롱나무꽃(목백일홍)이 만발해 운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04년까지 조성한 육사로의 배롱나무는 280여 그루로서 7월상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관광객과 운전자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는 작년에 옥동로와 용상로 1.3km의 중앙분리대에 배롱나무 꽃길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매화로 1km를 비롯하여 용정로, 용상로, 안막동, 화랑로 등 총2.6km의 중앙분리대에 배롱나무 꽃길을 추가 조성해 가을철 도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안동시에
2008-07-29

휴가철 계명산 자연휴양림 북적북적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계명산자연휴양림(www.andongtour.com)이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길안면 고란리의 계명산(해발 560m)의 품속에 아늑한 통나무집 26실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숙박시설은 휴가철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까지 대부분 예약 완료된 상태이지만, 천혜의 자연경관을 벗 삼아 야영도 할 수 있으며, 당일 방문하여 산림욕과 물놀이도 즐길 수도 있다. 휴양림에서는 이용객을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어린이들로부터 최고의 인기인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운영
2008-07-29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비만 학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생활습관병의 조기발병 등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여름방학기간동안 초등학교 4~6학년생중 비만도가 중등도 이상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건강교실”의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2008. 7. 28 ~ 8. 21까지 4주간 (매주 화, 목 15:00~17:00) 영양지도 및 교육과 운동실습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기르는 도움을 받게 된다
2008-07-28

안동시 경상북도 최초로 'WHO' 가입성공
안동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장수도시의 실현과 국내ㆍ외 건강도시와의 정보교류를 통한 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세계보건기구(WHO)건강도시 연맹』에 전국에서 40번째, 경상북도 내에서는 최초로 가입에 성공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25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연맹에 신청서를 제출해 7월15일자로 인증 받았다. 그 동안 안동시는 건강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보건소 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안동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살기 좋은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2008-07-28

안동산약 로드 열렸다.
북후면 연곡2리 주민(이장 이광국)들이 25일 오전11시30분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박원호, 김백현 지역구 시의원 그리고 신 병철 북후면장 등 인근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번 군도 마을중심 삼거리에서 산약로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가로 3.2m 세로 2.3m 두께 1,5m의 크기로 전면에 산약로 연곡2리라는 문구와 함께 안동산약 그림도 새겨져 있다. 김휘동 시장 인사말에서 “농산물 특구 제1호 안동산약(마)가 이곳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걸맞고 본 고장답게 동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이곳
2008-07-26

『깨끗한 명륜동 만들기』-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명륜동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깨끗한 명륜동 만들기 날』로 정하여, 관내 기관ㆍ단체의 참여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30일 명륜동 치이골길(71번) 주위공터에 관내 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깨끗한 명륜동 만들기』운동에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이번에는 7월25일 오전 10시경 명륜동 치이골 외 2개소에 통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회원 5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국토대청결활동실시」 및 자연환경정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