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평 (612건)

사진으로 보는 2016년 안동시 10대 이슈
▶ 경북도청 신청사 안동 이전으로 경북의 서막을 알렸다. 올해 2월 12일 경북도민의 숙원사업인 경북도청이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안동으로 새 둥치를 틀었다. 국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던 소재지와 관할 구역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도읍을 옮기는 역사적인 이정표로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경상북도는 1314년 고려 충숙왕 원년 ‘경상도’로 명명, 1896년 경상남북도로 개편, 1966년 대구 포정동에서 산격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데 이어 2016년 안동에 새 보금자리를 꾸렸다. ▶ 3백만 도민들의 꿈과 열정을 모은 제54
2016-12-20

대한민국 대표사과「안동사과」서울 인사동에서 만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안동사과’가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11월 26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거리인 인사동을 찾았다.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안동사과 홍보행사는 2007년과 2013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3∼2016년까지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안동사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6-11-28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 울려 퍼진 “독도는 우리땅!”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안동시 공무원들이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는 독도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는 등 독도 문제에 대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나가자 뜻에서 마련됐다. 10월 25일은 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날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사회적 확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0-25

‘10월 어느 멋진 날’ 보면 좋은 안동의 단풍명소
10월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초록색 나무는 어느새 서서히 노란색과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올해 단풍은 여름 무더위가 유난히 길어 예년보다 2∼5일 정도 늦을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9월 들어 강수량이 충분하고 10월 들어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일교차가 커 그 빛깔이 어느 해보다 고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높고 낮은 산이 조화를 이루고, 낙동강과 반변천 등 수려한 경관과 넓은 들녘, 전통가옥 등이 어우러진 안동은 유독 단풍 명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안동의 단풍은 10월 마지막 주말부터 11월 초가 절
2016-10-18

수하동 코스모스 꽃동산 주민들의 힐링공간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에서 수하동 무주무 낙동강 둔치에 조성한 코스모스 동산과 목화밭, 국화밭이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장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는 10월 28일 안동 시민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4회 강남동 화합한마당 축제에 맞춰 올봄 국화와 목화를 식재하고 지난 8월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해 가뭄에 따른 오랜 관수 작업 등을 거쳐 꽃을 피우게 됐다.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강남동 주민자치회에 감동과 함께 가을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목화를 본 적이 없는 어
2016-10-12

20년 성년 맞아 세계인을 하나로 모은「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 제45회 안동민속축제」결산
탈춤축제 20년을 맞아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신명과 열정을 쏟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및 제45회 안동민속축제‘가 세계인을 감동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년의 나이로 축제를 통해 사랑을 이룬 총각탈과 각시탈,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단들의 흥겨운 춤사위, 그들과 함께 어깨춤과 함성으로 화답하는 관광객,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흥과 끼로 대동의 장을 연출했던 축제는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총각탈과 각시탈의 사랑을 주제로 환상의 하이브리드
2016-10-10

안동의 가을 풍경
① 하회된장마을과 풍산들녘 황금빛으로 변해사는 풍산들녘과 푸른하늘의 뭉게구름, 어머니 손맛을 연상되는 수많은 된장 항아리가 묘한 조화를 이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②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코스모스(항공사진) 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 15,000㎡에 안동시 용상동사무소에서 조성한 울긋불긋 코스모스 밭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2016-10-06

용상동 코스모스꽃밭 가을 향기 가득~
쾌청한 쪽빛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빛깔로 꽃물결을 이루며 춤추고 있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용상동은 ‘2016년도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관광공사와 협의해 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임차해 15,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적막한 분위기의 공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생기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고자 시작한 코스모스꽃밭 조성사업은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를 재탄생시켰다. 올여름 끈질
2016-10-06

고풍스런 서원정자와 분홍빛 배롱나무의 만남
배롱나무로 유명한 병산서원과 체화정, 육사로 등 안동 곳곳마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 펴 분홍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백일동안 차례로 분홍 꽃을 피워 한여름 폭염에도 화사함을 연출한다. 나무가 크지 않아 옆으로 퍼지면서 나무줄기의 곡선과 빛깔이 멋지고 맵시가 있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안동지역의 서원과 정자 등에 핀 백일홍은 한옥의 곡선미와 어우러지면서 환상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배롱나무 집단 식재지인 병산서원도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예부터 배롱나무는 사찰이
2016-08-01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함께하는 올여름 휴가
안동시 풍산읍(읍장 김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풍산읍 계평리 서안동 대교 아래 코스모스(2㏊)와 메밀(3㏊) 등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 계평리 꽃단지에는 각양각색의 코스모스와 눈부시게 하얀 메밀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변 종주 자전거도로가 조성된 꽃단지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전국의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도 화려하고 멋진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꽃단지 조성으로 신도청과 안동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물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