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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1일 안동대 사회과학관 글로벌 세미나실에서 경북 북부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A&U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입시 분야의 전문가들로 경북대학교 선선열 수석입학사정관을 비롯해 계명대학교 이상지 입학사정관, 경북외고 이용조 교사, 구미여고 이문경교감이 참여해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모집요강 읽기’, ‘2015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변화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복잡한 대입전형과 용어에 대한 이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따른 입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등록금을 11.9%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또한, 이번에 인하하게 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등록금은 계열 조정 등으로 245만원(2019학년도 대비 11.9% 인하)으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단장 이영배)이 10일 오후 2시, 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206호 대회의실에서 ‘공동체문화와 사회혁신, 이론과 정책적 접근’라는 주제로 제3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사회혁신과 관련하여 국가 정책 분야, 현장 활동 분야, 학문 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논의한다. 아울러 각 분야에서 사회혁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에 대한 현실과 학문의 구체적 적용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사회혁신플랫폼 한국사회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1월 11일(토) 오후 1시 영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퇴계학당 개강식을 갖는다. 퇴계학당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안동시에서 2012년부터 (재)안동시장학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 수시 입시에서는 서울대 2명, 의대 3명, 고려대 2명, 교대 21명에 합격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퇴계학당은 고교 1학년 신입생 60명과 2학년 55명, 3학년 55명으로 총 170명의 학생으로 6개 반을 편성했다. 이날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사업을 추진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모습, 참신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의 균형적인 독서문화보급을 위해 건립 중인 옥동도서관(가칭)은 올해 하반기에 개관 예정이다.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은 물론 일반자료실, 문화 교실, 스터디룸, 다목적실, 북카페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하고 여유로운 독서공간이 마련된다. 옥동도서관이 개관되면 현재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수행하던 본관 기능을 이전해 2개의 분관을 거느린 명실상부한 도서관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1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서 ‘제8회 추로지향(鄒魯之香) 교육CEO 중국문화연수’를 실시했다. 중국 국가한반ㆍ공자학원 총부의 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 및 안동대학교 보직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중국 곡부사범대학교를 방문해 중국 유교문화 특강과 중국 교육공직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중국 교사박물관과 대학 역사관 참관과 더불어 유교문화의 성지로 불리는 삼공(三孔) 및 니산성경(尼山聖境)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2020년 1월 8일(수) LINC+사업단 주관으로 「2019 ANU LINC+ 성과보고 및 가족기업의 날 」행사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 ㅇ LINC+ 우수사업 및 부문별 산학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2019년 새로 기획된 안동대학교 알토란 프리미엄 가족기업인 ANU LEADERS CLUB에 대한 지정서 전달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 ㅇ 2019년 LINC+사업 연차성과 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진행된 각 세부사업들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 ㅇ 별도의 공간에서 VR체험과 드론 전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초ㆍ중학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진로직업체험 캠프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을 이해하고 7개 분야 직업 탐색 및 체험 등을 통한 직로역량 및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안동지역 셔틀버스 운영뿐만 아니라 점심식사, 간식, 수료증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캠프 2일차에는 구미 경운대학교를 방문하여 항공서비스 및 항공운항 분야의 인재상 및 역량을 알아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농업인 자율·자립 경영 실천을 위한 ‘2020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 신청한 농가는 농업경영의 이해 등 기초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기초·심화 교육을 이수한 농가는 올해 강소농으로 확정돼 강소농 후속 교육 뿐만 아니라 농장 현장 컨설팅, 경영 역량 강화교육(세무, 가공 등), 강소농 대전 참가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강소농 322명을 육성했으며, 2020년에는 35~4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강소농 교육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드림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2020년 꿈이쑥쑥 드림겨울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드림겨울학교는 방학 중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지·언어 향상을 위한 스피치 수업과 영어 동요 교실, 정서·행동 발달을 위한 몸으로 놀기, 어린이 요가 교실, 신체·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 교실로 구성했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채용해 3주간 신나는 겨울방학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