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사가에시 사토 히로키 시장 일행 6명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45주년을 맞아 양 도시 우호 관계 증진과 우호 협력 추진을 위한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사가에시 방문단을 접견하고 앞으로 양 도시의 교류 방향과 우호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사가에시 방문단은 안동시 체류 기간 중,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봉정사 등 안동의 문화탐방과 사가에시 니시무라야마농협과 자매농협인 안동농협을 견학하는 등 안동의 문화
2019-05-30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는 28일 오후 5시 시청 청백실에서 권영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안동시장)주재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훈련지원 방안과 지역 안보태세 점검을 위해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2개 기관·단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분기 1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지역방위와 국가안보
2019-05-29
안동시는 도시 청년의 지역 유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기‘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 5개 팀 6명이 신청했으나, 자격 요건이 맞지 않거나 사업성이 부족해 전원 탈락 조치하고, 재차 5명 모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올해 신규로 5명을 선정해 도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 및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연 3천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사업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모집 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며, 공고일 기
2019-05-29
‘교통사고 줄이기’에 지역 관계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안동시는 안동경찰서와 공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5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소통실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 개인택시 지부, 버스업체 등 민·관·경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안동시 교통안전협의체’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안동시 교통행정과장과 안동경찰서 경비교통과장으로부터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과 교통사고의 원인과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2019-05-29
안동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방문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념행사를 맞아 5월 14일에는 여왕의 차남 요크공작 앤드루 왕자가 방문했다. 시는 이번 앤드루 왕자 방문을 계기로 ‘다시 찾고 싶은 안동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 캠페인 전개, 관광 수용 태세 재점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방송을 통한 손님맞이 친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일 안동’ 율동을 제작해 지역 각종 행사
2019-05-29
안동시는 민원의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와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방지 대책 수립,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등을 주요 심의 사항으로 다양한 민원 안건을 심의한다. 시는 민원조정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민원조정위원회 관련 규칙을 전면 개정한 바 있다. 상위법령과 현 실정에 맞는 개정을 통해 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위원회 구성 시 민원 관련 외부 전문가를 다수 위촉해 더욱 객관
2019-05-28
안동시는 화재에 취약한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은 28일 안동소방서를 방문해 소화기 8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0개 등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했다. 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2017년 ‘안동시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예산 4천만 원을 들여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아파트제외)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가구, 65세
2019-05-28
안동시는 도로 교통 안전성 향상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안동역 앞 삼거리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북측 삼거리 2개소에 대해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오는 7월에 착공해 12월 완료할 계획이고, 내년도에도 사업예산을 확보해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안동경찰서, 도로교통공단의 협의를 거쳐 타당성 조사 용역을 5월에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 검토 과정에서 도심지 주요교차로인 송현 오거리 교차로, 태화오거리,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 옥동사거리,
2019-05-28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 25일(토) 치매보듬마을인 북후면 옹천3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장수 사진 촬영’행사를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보듬마을 장수사진 촬영’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 라이온스 협회 364-A지구(서울 종로구)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촬영 전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이 됐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서로 도움을 받아 모두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할머니는“사진이 예쁘게
2019-05-28
안동시는 지난 24일부터 임동면 이장(里長) 20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7개월에 걸쳐 이·통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교육장 접근이 쉽지 않은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SNS,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단체 또는 주민 5명 이상과 교육 장소가 확보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사료와 교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