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 2019 가금 질병 방역 교육 시행
안동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가금 사육 농가, 가금 거래상인,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가금 질병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올해 10월경~다음 해 2월) 전 가금 사육 농가의 평시 방역 의식을 높이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해 차단 방역과 사양 관리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발생 시 가금 농가에 치명적인 AI 및 뉴캐슬병 방역 실시 요령, 농장 단위 차단 방역 수칙, 여름철 방역 및 사양 관리요령
2019-06-07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모집
안동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150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19. 5. 29.)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오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
2019-06-07

안동시, 2019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 개최
안동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19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은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 공모전은 중구동 도시재생 지역 주민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협의회 공모와 지역 내 5인 이상의 시민(단체)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일반 공모로 나
2019-06-05

안동시, 착한가격 업소를 찾습니다.
안동시는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9년 착한가격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동일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관련 업소를 말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2019-06-05

안동시,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6월부터 8월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물놀이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공무원 담당 구역제를 지정·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와 위험지역 2개소에 물놀이 안전표지판 및 인명 구조함 보수·보강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2019-06-05

안동시, 행안부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 선정돼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에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 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얻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재난 안전, 사회복지, 공공행정, 재정경제, 산업 고용 5개 분야 10개 과제를 주제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관은 총 13개 기관에서 19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안동시는 재난 안전 분야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자원
2019-06-05

윤종인 행안부 차관, 지방 청년 목소리 듣기 위해 안동 찾아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4일 오후 3시 안동시를 찾는다. 윤 차관은 이날 오전 예천군 호명면에서 열린 경북지방합동청사 기공식 참석 후 지역의 신세동 벽화마을과 지난 2월 개소한 청년 괴짜방을 방문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윤 차관과 일정을 함께 하며, 각종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먼저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 신세동 벽화마을에서는 다누림 협동조합 관계자,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그림애 게스트 하우스 마당에 둘러앉아 격의 없는
2019-06-04

안동시, 2020년 융복합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5월 14일, 15일, 24일에 이어 5월 30일 강남동 무주무마을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원 설비를 마을 단위의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임동면 중평단지에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해 추가로 시행하고자 공모에 나선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남동 무주무마을 주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무주무마을은 지역의 쓰
2019-06-04

안동시, 자매도시 강릉시와의 10년 우정 이어가
안동시는 자매도시 강릉시의 초청으로 6월 4일 대표단(단장 심중보) 3명과 공연단 15명 등 18명이 강릉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2019 강릉단오제 국내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과 함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과 다방면의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 강릉단오제 전수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강릉시 국내 자매도시 특별공연에는 웅부탈춤마당 공연단이 참가해 하회탈춤공연을 펼쳐 안동탈춤축제 홍보와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공연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4개 도시의 공연단이 참가
2019-06-04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 측량의 기준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안동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업해 안동시청 분수대 화단에 ‘통합기준점’ 설치를 완료했다. 웅부공원에 위치한 통합기준점은 시민의 안전에 노출되고 파손될 우려가 있어, 측량기준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전정에 설치했다. 통합기준점은 수평 위치, 높이 값, 중력값을 측정해 놓은 다기능 국가측량기준점이다. 통합기준점의 번호는 다섯 자리(알파벳과 아라비아숫자)로 구성되고 공공측량 · 일반측량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지적 재조사사업,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사업 등에 널리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