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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나도 강사’로 선정된 시민강사 10인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 ‘나도 강사’는 문화 관련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준전문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심자로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도 강사 3기’로 선정된 시민 강사의 프로그램은 ▶인형극 ▶타로카드로 시작

▶ 발령사항 ◎ 4급 - 지역협력담당관실 이상관 ◎ 5급 - 교무과장 이상준 - 학생지원과장 배상철 - 기획과장 송현익 - 대외협력과장 김선영 - 총무과장 이진구 - 제1행정실장 겸 제2행정실장 신진효 - 평생교육원 안영철 - 학술정보과장 이장우 ※발령일자: 2020년 7월 1일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학생·학부모·교원을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학생들의 등교 개학 이후,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성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불안해 할 학생 및 학부모, 교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직접 전문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신청서를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Wee센터 임상심리사 메일로 보내면 모바일 및 메일로 검사 인증 코드를 부여받아 개별적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검사를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사례관리 되고 있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29일(월)부터 7월 11일(토)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TQ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ITQ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재능계발 및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취업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는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옥동소재 도서관 개관에 발맞춰 시립도서관 3개관의 명칭 및 휴관일 변경을 결정하였다. 관내 시립도서관은 1개 신설도서관을 포함하여 3개관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도서관의 기능 등을 고려한 새로운 명칭과 휴관일 축소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기존의 2개 도서관과 신설 옥동 소재 도서관의 새로운 명칭 변경 및 제정을 위해 작년 12월에 실시한 시민 대상 명칭변경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조언을 받아 명칭을 선정하였으며, 시민들

안동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어린이의 주된 활동공간이자 시민들의 운동공간으로 활용되는 초등학교(운동장)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월영교와 안동시청 앞에 설치했으며, 금년에 관내 초등학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19개소에 설치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알리미는 명륜동 소재 도시대기측정소의 자료를 실시간 전송받아 운영된다. 측정 농도에 따라 색깔(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 및 이모티콘을 수치와 함께 표출하여 대기질 상태를 시민 누구나 한눈에

안동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48시간 과정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안동시 문해교육사 3급 과정’을 운영한다. 문해교육사는 어르신이나 이주여성 등 한글을 모르는 성인 소외계층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쓰고·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전문가로 이번 양성과정은 문해교육의 수업전략 및 교수설계, 문해학습자 상담, 국어 지도 방법론, 문해 수업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며,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중심으로 한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문해교육에 필요한 교사

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기용)는 지난 25일, 대학본관 소회의실에서 안동고, 안동여고, 복주여중, 남선초, 북후초와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 이기용 센터장, 안동고등학교 김길호 교장, 안동여자고등학교 임동환 교장, 복주여자중학교 이재일 교장, 남선초등학교 정도기 교장, 북후초등학교 이성태 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지역 취약계층(교육복지,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해 진로직업체험 캠프, 학습지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실전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AI 취업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한다. 최근 기업의 채용트렌드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됨에 따라 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AI를 활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취업 준비생들은 교내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AI 자기소개서 분석, AI 면접, AI 역량검사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취업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AI 면접에 대한 대비를 위해 기업의 AI 면접 환경과 유사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과 지역 내 선도농업인을 매칭해 일대일 대면으로 영농현장에서 함께 농사를 지으며 농업 기술습득은 물론 현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신규농업인과 선도농업인 2인 1조로 10팀을 이뤄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시작했으며,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고, 신규농업인에게는 교육훈련비가, 선도농업인에게는 교수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은 자신이 재배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분야 작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