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3건)

안동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동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과정 60명, 중·고등과정 45명, 일반인 30명 등 총 135명을 과정별 개강 5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등록비(학생 3만원, 성인 5만원)는 교육 종료 후 수료자에 한해 전액 환급한다. 프로그램은 전문인력양성반(성인반), 진로체험반(초·중고등)으로 운영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반은 드론, SW 코딩, 로봇 코딩, 가상현실
2019-07-10

안동시,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 운영
안동시는 7월부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기존 소외계층 중심의 복지에서 사람 중심의 사회안전망 개념의 복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복지 정보 대부분은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 등 정보 소외 계층들에게는 도리어 복지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어 복지에 대한 소외감과 체감도가 낮은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는 복지대상자 자격관리를 담당하는 전담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기
2019-07-10

안동시, 집중호우 대비 수리 시설물 사전 점검 완료!
안동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과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저수지 시설 부재별 상태와 배수장 전동기, 펌프, 배수문 작동 여부 등 시설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저수지 161개소 중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에서 C, D등급을 받은 저수지 34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상반기 길안면 현하 잉골저수지,
2019-07-10

안동시,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복순)는 7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안동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등을 일상으로! 여성친화도시 행복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지역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양성평등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에 이어 평양민속 공연단의
2019-07-10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안동시장 권 영 세 아름다운 분홍빛의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 곳곳에 찾아오는 이 계절,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10년부터 세계유산 등재 논의가 계속되어 온 ‘한국의 서원’이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결정됐다는 소식이었다. 2016년 한 번의 고배를 마셨지만,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문화재청, 관련 지자체, 서원 관련 단체, 응원해주신 국민들의 구슬땀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제 안동의 자랑스러운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과
2019-07-10

안동시,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안동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현재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기르는 개이며,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변경 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8월까지인 자진신고 기간 안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는 면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반려동물 미등
2019-07-09

안동시, 양팟값 잡고~ 건강도 잡고 ~ 양파 사랑 앞장서
안동시는 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1인 1망 먹기 운동」에 나섰다. 시는 지역농협과 함께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양파, 1인 1망 먹기」 양파 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농협에서 산지 수매해 재포장한 양파 30,000㎏을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의 신청을 받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양파 소비촉진 운동은 작황이 좋은 탓에 전국 생산량이 평년보다 13.5% 늘어나, 농협 수매가격이 지난해 20㎏ 기준 9,500원에서 6,500원으로 급
2019-07-09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잰걸음
안동시가 2020년과 2021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기획재정부에서 지난달 27일까지 제1차 심의를 마치고 현재 이달 18일까지 2차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달 9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현안 사업 해소를 위한 예산반영을 요청한다.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250억) 건립공사를 비롯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130억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설립(232억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600억원), 포항∼안동 국도4차로
2019-07-09

안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 개최
안동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시민 43명을 ‘안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명화 연구원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설명과 시민참여단의 역할 등에 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안동시는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
2019-07-07

안동시 다누림협동조합, 2차년도 마을기업 선정
안동시 다누림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2차년도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2차년도 마을기업으로 5개소가 지정됐는데,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선정으로 다누림협동종합은 행안부로부터 시설비, 운영비 등 기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마을기업 1차 년도인 지난해에는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아트마켓을 비롯한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한 바 있다. 2차 년도 활동도 이와 연계성을 가지고 활동 범위를 경북 전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인 다누림협동조합에는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201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