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0건)

안동시, 문화재 야행 월영야행 성료 ‘20만명 다녀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린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에 20여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내 월영교 일대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며 초대박을 터트렸다는 평이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영야행은 2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에 흠뻑 빠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훌훌 털어냈다. 월영교의 전통 등간과 조명거리는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포토존을 연출해 야간 관광의 만족도를 높였고, 행사장 곳곳 야간조명으로 거리를 가득 채워 월영교 일대가 수려
2022-08-02

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임청각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다룬 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가 오는 6일부터 임청각에서 펼쳐진다. ‘서간도 바람 소리’는 문화재청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나로 8월 6일, 7일, 13일, 14일, 15일 총 5일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임청각의 아름다운 실경을 무대로 진행된다. 석주 선생의 만주 망명 과정과 수천 명의 독립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립운동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가 주관하
2022-08-02

안동 문화도시 마을마을 네트워크『문화로운 마을마을』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마을 공동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주민 스스로 특색 있는 마을문화를 발굴하고 기획·실행하는 마을마을 네트워크『문화로운 마을마을』사업을 5개월에 걸쳐 추진하고 그 성과 공유회를 지난 7월 27일 모디684에서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예비 문화도시사업으로 추진된 마을마을 네트워크사업의 마을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소통과 연계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문가들의 발표와 마을 주민들의 소감 및 마을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동 문화도시 사업인 마을마을 네트워크는 읍ㆍ면ㆍ동 마을 단위 공동체가 스
2022-08-01

문화도시 안동,‘우리동네 DJ 2기 수료생 배출’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지난 7월 18일 시민 DJ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DJ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올해 우리동네 DJ 2기 교육과정은 지난 6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약 1달간 기본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총 10회차의 과정을 모두 마친 최종 8명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2기 교육생은 지난해 12월 수료한 1기 교육생과 함께 향후 문화플랫폼 모디684 내 모디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라디오 정규 프로그램과 방송 코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
2022-08-01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관광인파 몰리며 ‘불야성’ 이뤄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은 8가지 주제[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를 가지고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임청각, 법흥사지 칠층전탑, 석빙고 등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월영교 전통 등간 전시, 월영교를 그대로
2022-07-29

신 웅부전“월영교씨 제삿날”30일 막올려
- 안동의 전통 종갓집 이야기 <월영교씨 제삿날> - 관광명소 ‘월영교’를 ‘월영 교씨’인 성(姓)씨로 의인화! - 종갓집을 둘러싼 전통문화와 현대인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가족뮤지컬 가족뮤지컬 신 웅부전 “월영교씨 제삿날”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오후 7시 45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4회에 걸쳐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뮤지컬 테마는 <월영 교씨 제삿날>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유튜브 중계로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월영 교씨 제삿날>은 안
2022-07-29

안동시 「디지털 체험존」으로 모디 모디~
안동시는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모디684(구 안동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내방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하는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헬프데스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AI 스피커, VR(가상현실), 태블릿 PC, 스마트전구 등을 별도의 예약 없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비대면 주문이 급증하
2022-07-28

월영교에서 한여름 더위 날리고 가세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월하귀성곡’이 오는 28일부터 안동민속촌에서 시작된다. ‘월하귀성곡’은 스토리텔링을 더한 미션수행형 공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 1 운영 당시 사전 예약 접수가 조기마감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 2 또한 신비스럽고 음산한 분위기의 현장 세트 구성, 전문 극단 배우 섭외, 스토리 보완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참가자는 제한 시간 30분 내에 각 구간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월영마을의 비밀을 풀어야 하며, 미션 성공 시
2022-07-27

안동민속박물관과 월영교에서 특별한 여름휴가 만들기
월영야행과 여름휴가철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진다. 안동시립박물관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7월 28일(목)부터 8월 7일(일)까지 박물관 관람 시간과 월영교 분수,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셜화뎐”을 시기별로 연장 운영한다. 먼저 안동민속박물관의 관람 종료시간이 월영야행 기간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된다. 경북 제1호 공립박물관인 안동민속박물관은 1992년 개관 이래 30년 동안 안동의 역사·민속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전시를 관람할
2022-07-26

2022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오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간다.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은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