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2일(화) 오후 4시, 제3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ㆍ일 우정걷기 행사단이 의성군을 방문한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는 2007년, 2009년에 이어 3번째 행사로, 400년 전 우리 조상들이 한ㆍ일 선린우호 관계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한 숭고한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행사이다. 의성은 과거 조선통신사 행렬이 지나갔던 연고지로 특히 조선 최초의 통신사인 율정 박서생 선생을 비롯한 3명의 정사를 배출한 곳으로 조선
2011-04-12
의성 (2,966건)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영원불멸한 사랑의 꽃! 봄의 전령사 제4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10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6일 막을 올린 산수유 꽃 축제는 10일 산수유 등반대회를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봄나들이 상춘객 연인원 15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75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왔다. 16일간 계속된 축제는 매일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이루어진 가운데 금년 산수유 꽃 축제에서는 “노랑 꿈 망울의 영원불멸한 의성사랑”이라는 주제로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의 테마로
2011-04-11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이전 신축한 비안면 동부보건진료소 준공식을 4월 8일(금) 오후 2시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비안 동부보건진료소는 비안면 동부리 355번지에 사업비 300백만원을 투입하여 대지 806㎡, 연 건축면적 182㎡ 규모의 산뜻하고 아늑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다. 진료활동 공간으로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이 설치되고 지역주민 보건ㆍ의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김복규 의성군수
2011-04-08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4. 8일 제16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4. 21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447억원(일반회계 315억원, 특별회계 132억원)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심의와 ▲의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지방세발전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성군 수입증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민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관리계획 (
2011-04-08
의성군과 경운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은 2011년 4월 8일 오전 11시 의성군민회관에서 의성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가공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특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의성 블랙바이오 제품의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발표회에는 김복규 의성군수님, 우종우 의성군의회 의장님, 강신덕 부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과 RIS사업 참여기업과 수혜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흑마늘 가공제품과 각종 연구결과 등 성과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2009년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연연고산업육성사
2011-04-08
2011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치고 3일 오후 외국인 환송연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국제적 규모로는 올해가 처음으로 24개국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연 1,000여점이 전시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만 연인원 3만여명이 찾는 등 첫 국제대회로는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산수유 꽃바람 2011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라는 대회명과 봄바람! 꽃바람! 연바람! 세계로 날리자! 미래로 띄우자! 라는 슬로건으로 연의 본고장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와 영국,
2011-04-04
바람을 부르는 기풍제(祈風祭)를 1천300여년만에 거행한다. ‘의성 산수유 꽃바람 국제연날리기대회’ 개막 하루전인 오는 31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희귀한 제례 의식인 기풍제를 재현한다. 기풍제는 비를 부르는 기우제(祈雨祭)와 추위를 기원하는 기한제(祈寒祭) 등과 함께 우리나라 고대 역사 속에서 중요하게 이루어졌던 제천의식이다. 중국에서는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을 앞두고 동남풍을 부르는 기풍제를 올린 것이 영화와 드라마로 널리 소개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천300여년 전 후삼국시대에 왕건
2011-03-31
2011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가 막이 올랐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산수유 꽃바람 2011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라는 대회명과 봄바람! 꽃바람! 연바람! 세계로 날리자! 미래로 띄우자! 라는 슬로건으로 연의 본고장 중국과 인도, 유럽, 아랍 등 세계 24개국 선수 1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월31일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풍제(祈風祭)와 4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연날리기대회, 4월 2일~3일 국제연날리기대회 등 4월 3일까지 4일간 펼쳐된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국제대회인 만큼 참여행사, 전시ㆍ체험행사, 공연ㆍ무대
2011-03-31
의성군이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학교장 및 학부모대표,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3월 31일 오전 11시 의성중학교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권대란 의성교육청교육장, 오재덕 의성중학교장, 이상국 의성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행정 및 교육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게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쌀, 축산물 등 농산물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내 교육기관에 우수 식재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구제역 여파로 인한 소비자 물가
2011-03-31
의성군이 낙동강 수변생태공간을 친환경적 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의로운 숲” 나무심기를 한다. “낙동강 의로운 숲” 나무심기는 3월 30일 오전 11시 낙동강 33공구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일원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우종우 군의회의장, 이용우 전 대법관을 비롯한 출향인사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진행됐다. 의로운 숲 조성 행사는 4대강 개발과 더불어 낙동강변을 새로운 문화ㆍ예술 및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저명인사,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118명이 직접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의 대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