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가 지난 6일 문경학생교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지역 청소년 학습지원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6월,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과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방안을 협의해 왔다. 협약을 통해 안동대는 지역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문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학습지원 교육캠프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문경 지역 취약계

안동·예천지역 대학일자리센터(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가 서로 협업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취업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0일 개최된 ‘2020년 안동·예천지역 대학일자리센터 실무자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돕고자 대학 간 프로그램 공유 및 연계·협업 방안으로 제시됐다. 상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선상담을 기본으로 실시하며,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 학교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주요 내용은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및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안동대 공공의대 설립 및 신도청 캠퍼스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 구성원 10명 중 9.5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안동대학교 구성원 1,501명이 참여한 ‘공공의대 설립 및 신도청 캠퍼스 조성’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안동대학교 구성원별로는 교수 96%, 학생 95%, 직원 91%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공공의대 설립 및 신도청 캠퍼스 조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지지는 확고했다. 특히 공공의대는 97%, 신도청 캠퍼스는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대는 5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솔뫼특별장학금’ 지급건에 대해 총학생회(회장 이정후)와 합의했다. 그동안 안동대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간부들과 3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특별장학금 지급 금액 및 방법, 대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하고 성적이 산출된 학부 1~4학년 학생은 등록금 실

안동시 평생학습관이 오랜 기다림 끝에 8월 18일 드디어 교육을 시작한다. 36개 과목 534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된다. 당초 2월에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완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중단 됐다가 마침내 다시 개강하게 되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따로 모집을 진행하지 않고 상반기에 신청을 완료한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경쟁을 거쳐 수강신청을 하고도 취소 처리되면 너무 아쉽다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평생학습관이 받아들여서이다. 또한 그동안 취소한 수강생들이 있어서 정원에 미달하는 과목도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는 한국펫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해외취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1일, 안동대는 경북 봉화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펫고등학교의 요청으로 국비지원 해외취업 연수사업인 K-Move스쿨 및 국가별 취업동향 등에 대해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취업담당 교원 및 지역 내 특성화 고교의 진로지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취업 컨설팅도 가졌다. 한국펫고등학교는 1975년 봉화종합고등학교로 개교된 이래 지난해 3월부터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7월30일(목) 저녁 6시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7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입학식이 열린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 이 교육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안동시장이 학장의 역할을 맡고 실제 진행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하게 된다. UN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자’는 선언에 따라 안동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향상을 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이하 K-Move스쿨) 베트남 품질/생산관리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대는 지난 27일, 대학 내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연수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Move스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은 청년들이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2학기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병행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대는 3가지(대면수업+대면·원격혼합수업+원격수업) 강의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코로나19의 단계가 심각해지는 경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원격 수업은 수강인원을 기준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수강 인원이 20명 이하의 소규모 수업은 대면 수업을, 20명 초과 50명 이하의 수업은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50명을 초과하는 수업은 100% 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송준협)가 재학생 및 지역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비즈니스 엑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많이 활용되는 엑셀을 활용한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8시간씩 총 16시간 동안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작성 및 가공 △문서 편집 및 관리 △데이터베이스 관리 △효율적인 문서관리 스킬 △엑셀 함수의 활용 △자료의 분류 △자료의 시각화 △피벗테이블의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2일차 마지막 시간에는 비즈니스 엑셀 자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