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문화·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이동원前 코엑스 사장이 취임하였다. 8월 25일 10시 한국정신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이희범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한 이동원 대표이사(1959년생)는 LG애드(HS애드 전신) 전무와 코엑스 사장을 거친 광고기획, MICE산업 전문가이다. LG애드에 32년간 근무하면서 LG의 브랜드를 만들어 세상에 알리고, 오늘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1988 서울올림픽 및 2012 월드컵 광고, CNN, Times, N
2022-08-25
문화 (6,980건)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8월 27일(토) 7시 30분에 한국문화테마파크 연무마당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독립의 혼 임청각’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공연이다. 3대가 독립 운동에 헌신한 임청각 사람들의 삶을 감동적인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 있는 춤사위와 퓨전국악으로 창작한 가무극 임청각 공연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의 관객들의 힘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독립의 혼 임청각’은 개장을 앞둔 한국테마파크에서 야외 공연으로 새롭게 다가간다. 특히,
2022-08-25
2022 버들섬 음악제가 8월 26일(금)과 28일(일) 양일간 저녁 7시에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대표 김재영)에서 주관하는 버들섬음악제는 낙동강변 버들섬의 운치와 주변 경관을 배경 삼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첫날인 26일에 열리는 「여름밤의 팝스 콘서트」는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추억의 영화음악과 유명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의 겨울왕국 OST공연, 대금연주자
2022-08-25
오는 8월 27일(토) 저녁 7시에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9회 영남가요제」가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김재영)에서 주관하는 영남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 예비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며, 해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온 4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여하는 12개 팀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여 5팀만이 수상하게 된다. 여기에 초대가수 공연도 더해져 다양하고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
2022-08-25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 수정·보완 토론회를 24일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안동시가 참여해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역할과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의 방향성을 재점검했다. 이날 제기된 사항은 시민공회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앞으로 20일 가량 충분한 논의를 거쳐, 9월 16일 안동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2022-08-25
미디어로 만나는 세계유산 특별전 ‘서원으로 향하다’가 오는 8월 27일부터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 7월 28일 안동 월영교를 시작으로 ▲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병산서원 ▲ 2022 세계유산축전이 열리는 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도산서원 ▲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국제공항에서 총 4회에 걸쳐 순회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1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와 기록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 서원의 어제와
2022-08-24
「2022 특별 프로그램:친친(親親) 프로젝트」가 오는 8월 26일 묵계서원과 보백당 종택 일원에서 진행된다. 친친(親親) 프로젝트는 문화재청 ‘2022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경상북도·안동시 후원으로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진행한다. 청렴과 절개의 표상인 김계행 선생과 묵계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 정신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2022-08-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연극‘아버지와 살면’을 26일 저녁 7시 30분과 27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상연한다. ‘연극 아버지와 살면’은 일본의 국민 극작가로 불리는‘이노우에 히사시’의 원작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작품이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를 배경으로 전쟁 피해자들의 아픔을 웃음과 따뜻함으로 승화시켜 삶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 작품은 반전(反戰)에 대한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500회 넘게 제작·상연되며 많은
2022-08-24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담은 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가 8월 6일, 7일, 13일, 14일, 15일 총 5일 동안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복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임청각의 아름다운 실경을 배경으로 석주 선생이 강한 독립 의지로 만주벌에서 100만 동포들의 삶의 터전을 일구고, 신흥무관학교에서 수천 명의 독립군을 길러낸 독립 운동의 역사가 장엄하게 펼쳐졌다. 석주 선생의 독립을 향한 숭고한 애국 정신과 업적들이 흥미롭게 구성된
2022-08-23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을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공연 시작 8월 31일 수 오후 5시 안동시 문화의 거리, 9월 3일 토 오후 1시 의성군청 분수대 광장, 9월 3일 토 오후 6시 칠곡 동명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9월 4일 일 오후 5시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