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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역사회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발굴ㆍ포상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기찬 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제16회 문경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경대상의 자격은 문경시에 본적이나 주소 또는 사무실을 둔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지역발전에 공헌하였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남김으로서 향토의 명예를 선양한 자 및 단체에 대하여 기관ㆍ단체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문경대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하게 된다. 부문별로 문화예술부문상, 체육부문상, 교육부문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ㆍ관ㆍ군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2011 을지연습’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11개 기관ㆍ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8월 16일 전 공무원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지도발 대응훈련 등 다양한 국가위기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실전적인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며, 8월 18일에 실시하는 제385차 민방위의 날 훈련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 훈련기간 중 최근 증

8월 16일 문경시는 문경교육지원청, 문경대학, 어린이집연합회, 중앙관광, 문경중앙병원 및 관내 산부인과의원 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산ㆍ고령화의 사회문제 극복을 위해 출산친화기관(업)으로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과 임산부 배려와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 좋은 지역사회 환경 조성, 영유아 및 임부 산전 건강검진, 다자녀가정 우대,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 등을 적극 홍보하여 문경시 출산장려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출산장려업무협약체결을

문경시는 2011. 8. 12(금) 오전 11:30분경에 의성 약수양어장에서 생산한 쏘가리 치어 25,000미, 메기 80,000미를 동로면 경천댐, 산양면 금천, 점촌3동 영신숲 일원에 방류하였다. 이번 치어 방류는 관내에 부가가치가 높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문경시,한국농어촌공사문경지사, 경천내수면어업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방류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는 육식성이 강하고 움직임이 민첩하여 베스 등 생태교란 주범인 외래어종을 견제할 수 있어 풍족한 어족자원 조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방류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문경문화 91호’를 발간하였다. 계절별로 발간하는 문경문화는 25년 전 창간 이후, 살아있는 문경문화 기록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호를 살펴보면 그 당시에는 시답잖던 일들이 중요한 자료로 제공되고 있는 점은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고 있다. 이번호에는 현한근 원장의 ‘전통문화의 계승’이라는 칼럼을 시작으로, 특집 근암서원을 망라하여 실었다. 근암서원은 우리지역 전통유교문화의 산실로 지난 5월에 문경시가 30억원의 예산으로 중건한 것이다. 또 이정록 향토사가가 열일곱번째로 연재한 ‘한국인 모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 : 노순하)가 주관하는 청소년문화존 축제 여섯번째가 8월 1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경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더위와 학업에 지쳐있는 문경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폭염을 식혀주기 위해 문경시청소년동아리연합이 준비한 호러와 관련된 체험행사들로 이루어진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귀신의집” 체험으로 귀신과 함께 사진찍기, 저승체험, 호러분장, 공포영화전시, 푸드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문경시4-H연합회(회장 김억종)에서는 8월 9일에서 10일까지 1박2일 동안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유스파크에서 마성중학교 외 9개교 학생4-H회원 80명, 영농4-H? 지도자 회원 4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4-H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회원들은 바르고 참된 4-H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에 열정을 보였다. 4-H야외교육은 영농회원들에게는 지역을 이끌어 갈 건강한 농업 후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명품농업 부자농촌을 일구어 내는데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짐과 각오를 다지고, 학생회원들에게는 농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추정호)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민족공동 번영을 위하여 대통령께 자문하는 헌법기관으로써 협의회의 조직과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8월10일(수) 11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15기위원 위촉식을 겸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상천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신용운 민주평통사무처 총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상생, 공영, 화합을 통한 통일 의지를 다져나갈 자문위원 36명에게 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으로써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이어서 간사 임명, 임원진 인준, 제15기

문경시는 8.10일 오전 9시 40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1세기의 친환경적인 도시를 지향하는 문경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설치?운영하고 있는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민대표, 언론계, 환경단체 등 여러 분야에서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로 구성되는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 활동사례발표 및 향후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실천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체험식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보전의식을

문경시는 8월 9일 오전10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과 육군 제5837부대 5대대장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1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 실과소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점검하였으며, 특히 지난 해 훈련 시에 나타났던 문제점에 대한 보완과 대비책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도 이루어졌다. 이번 을지연습은‘하나 된 시민이 최강의 안보’라는 슬로건으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 3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