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박물관(관장 박춘자)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매주 주말(추석 연휴 제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및 웅부공원 일대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전시 콘텐츠인 <고창전투>, <엄마까투리>, <하회탈춤 UCC>, <장원급제놀이> 속 캐릭터를 박물관 전시실 및 웅부공원 일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 지역 전통문화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진행한다. <고
2022-09-01
문화 (6,980건)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안해 줄 시민모니터링단 20명을 10월 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제4차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어 현재 6개 분야 16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안동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상향식 거버넌스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직접 문화자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2022-08-31
이육사 시인의 순국 7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7일부터 안동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이육사 육필 특별전시 <이육사의 내면풍경>이 9월에는 대구문화재단의 도움을 받아 대구생활문화센터로 이동하여 전시를 이어간다. 이번 특별전시는 <이육사의 내면풍경>이라는 주제에 맞게 이육사의 일상을 돌아 볼 수 있는 엽서와 편지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특별전시에는 최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 된 이육사의 한문 편지와 엽서도 함께 공개한다. 한문 편지와 엽서는 이육사가 친척, 친구에게 보낸 일상적인 안부, 생활고에 대한 걱정, 건강을
2022-08-30
『2022 세계유산 축전: 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안동시와 영주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 세계유산 총 6곳에서 열린다. 9월 3일 영주 부석사에서 ‘세계유산 국제콘퍼런스’를 시작으로, 하회마을에서‘나는 유교다:더 레알 유
2022-08-29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공연으로 비보 브라스와 안동MBC어린이합창단‘꾀꼬리와 나팔여행’을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꾀꼬리 목소리를 가진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는 금관악기 연주단체 비보 브라스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알라딘,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등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어린이 합창단의 맑고 고운 하모니와 비보 브라스의 멋지고 풍성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보 브라스는 안동 지역의 젊은 연주자
2022-08-29
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8월 31일(15시)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총사업비 3,930억 원으로,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 후 2010년부터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본 공사에 착수, 2021년 6월 준공해, 12여 년의 장기사업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
2022-08-29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사업의 하나로 하회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을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기간 중 총 17회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진행한다. 화려한 전통 불꽃놀이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로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유산축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일정에 따라 총 17회 상시 행사로 진행된다. * 별도 일정표 참조 행사는 8월 27일(토), 9월[ 8일
2022-08-29
실버극단 왔니껴의 제10회 정기공연 “안동식혜전” 은 7명의 친구들이 동창회 모임을 안동에서 갖는다. 한 친구가 안동식혜를 만들어서 큰 잔치를 벌려보자고 제안을 한다. 두명은 요리사가 되고 5명은 엿질금, 생강, 찹쌀, 무꾸, 고추가 되어 안동식혜를 만들어 간다. 인물에 맞는 소품의 활용, 신나는 율동에 어깨춤이 덩실거리는 한판 안동식혜 만들기의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표현한 연극이다. 안동댐 수몰민의 애환을 다룬 “월곡빵집”, 용상 마뜰의 전설을 극화한 “마뜰연가”, 수몰이 되어 다 떠나간 예안장터의 하룻밤을 노래극으로 표현한 “
2022-08-26
예술적 상상으로 채운 아트마켓인 <마뜨리에 블랙마켓>이 용상동 마뜨리에 타운(구.에이스아울렛) 2층에서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후1시~8시) 운영된다. <마뜨리에 블랙마켓>은 설치미술 등 작품을 통해 공간을 연출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거나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전시형 마켓이다. 예술상품(공예품, 디자인 제품, 그림, 사진 등), 수집품(음반, 의류, 책 등), 기타 수공예품(손으로 만든 모든 것) 등 자신의 물품을 블랙마켓에 위탁해 판매할 수 있으며, 위탁판매를 희망하는 사람
2022-08-2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5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상학 부시장(국제회의 추진단 단장)과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테마파크 컨벤션 운영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TF팀의 행사준비상황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대행사의 중간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는‘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올해 10월25일~28일까지(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