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은 9월 4일(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서경지경로당 등 지역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방문한 경로당에 준비한 쌀을 전달하는 한편, 어른신들 한분한분 손을 잡아드리면서 고충을 들어보고 말벗이 되어주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일 의원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이 늘 마음에 쓰인다”라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가위 만큼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2019-09-05
정치·경제 (5,453건)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여성 농업인이 농촌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여성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여성 농업인의 출산과 가사부담, 영농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도우미 지급단가를 높이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 거주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지역 내 농촌보육정보센터, 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영유아 보육, 초·중등 학생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2019-09-05
안동시는 지난 2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행한 ‘다독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 및 가족 6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도서 대여 실적이 높은 어린이 및 가족을 선발해 정례조회에서 직접 상을 수여 해 안동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꿈나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 읽는 습관을 갖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4차산업 혁명 시대 안동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한
2019-09-04
안동시는 9월 4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주관하며, 경북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으로 안전신고에 대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재난 예방 역량 강화 교육(특강)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실적 보고 ▲재난 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업 방안 논의 ▲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지역에서는 40여 명의
2019-09-04
안동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 관리자, 조사원 등 65명으로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 기간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조사 요원은 담당 조사구 경계 확인, 거처 변동사항 수정 및 조사구 요도 수정·보완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조사 요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서류를 갖추어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안
2019-09-04
안동시가 3일 시장실에서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시)와 ‘시민참여 명품 강변 숲 가꾸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낙동강 둔치 수목 관리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명품 강변 숲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매년 참여자를 신청받아 돌봄 나무 지정, 나무 영양제 주기, 물주머니 달기 등의 나무 돌봄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낙동강 둔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이번 협약은 시민
2019-09-04
안동시(시장 권영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최상찬),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 ㈜풍산비료(대표이사 이운선)는 9월 4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가축분뇨의 녹조 원인 물질 제거 시스템 개발·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하는 ‘가축분뇨의 녹조 원인 물질 제거 시스템’은 농경지에 비료로 사용되는 가축분뇨의 오염물질 유출을 억제해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댐·하천의 녹조현상을 근원적으로 저감시키면서, 하천
2019-09-04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화) 오전 11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관계 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
2019-09-03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구축해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며, 귀성객과 시민에게 시내버스·택시 운행 정보와 자동차정비업체 정보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안동농협 구간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에 주·정차를 일시 허용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9-09-03
안동시가 2018 회계연도 재정 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4,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7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629억 원)보다 3,708억 원이나 많은 수치다. 반면, 자체 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349억 원)보다 669억 원 적은 1,680억 원이고, 이전 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158억 원)보다 3,697억 원 많은 8,855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3만7천 원인 반면 안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