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뮤지컬 ‘월곡’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네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달서아트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달서아트센터 제작 뮤지컬 ‘월곡’이 다가오는 11월 14일, 15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월곡’은
2024-11-06

경북 유일 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 전석매진 공연.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의 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권오단 작)』이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11월 2일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공연 일주일전부터 전화 예약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웅부홀 공연에서도 보기 드물게 7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시작되었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2024-11-06

2024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성료
2024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가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및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안동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무형유산의 인문 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15개국 회원국 대표단과 국내 18개 탈춤보존회 전승자 및 무형문화 전문가, 유네스코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동총회에서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그리고 연행예술의 지원제도의 필요성과 동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무형유산의 네트워크 구축에
2024-11-05

하회별신굿탈놀이 청소년 아카데미,대한민국 청소년 탈춤축제 한마당 대상 수상
(사)국가무형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산하의 ‘하회별신굿탈놀이 청소년 아카데미’가 11월 1일(금) 인천시 수봉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탈춤축제 한마당’에서 대상(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가장 우수한 연희를 펼친 1명에게 수여되는 개인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은 백정 역할을 맡은 김휘수(경북하이텍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청소년 탈춤축제 한마당은 사단법인 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은율탈춤보존회가 주관하며,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2024-11-05

연극 ‘이기동 체육관’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유치해 폭넓은 장르의 문화예술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호평받은 연극을 유치하고자 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오는 11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9일(토) 14시, 19시 2일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한국 최초의 복싱 연극으로, 복싱으로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전직 복서인 체육관장 이기동과 열혈 복싱마니아 청년 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다룬 연극이다. 지난 2014년
2024-11-04

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으로 11월 6일 (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연주자는 피아니스트 김홍기와 김준희다. 김홍기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홍콩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김준희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제49회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
2024-11-03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일 차 성료
10월 31일 화려한 서막을 알린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둘째 날을 맞아 인문에 대한 다채로운 학술적, 사회적 논의가 열렸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는 물론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 걸친 사람들이 다양한 세션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포럼 둘째 날은 포럼 주제인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양한 세션들이 진행됐다. 플라톤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초경쟁 시대, 다름의 가치와 힘’ 세션에서는 스탠퍼드대 신기욱 교수가 현대사회가 직면한 경쟁과 불확실성 속에서 다름과 협력의
2024-11-01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창립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창립총회가 10월 31일(목)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는 물질 만능주의, AI의 대두 등으로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국내외 도시 간 인문학적 교류 협력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의 틀을 넘어 글로벌 인문교류 협력체를 구축하기 위해 제안됐으며, 간담회 및 정책 세션을 통해 참가 도시들의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4개 국내 도시(충남 공주, 광주광역시 동구, 경기도 오산시, 경기도 광주시)와
2024-11-01

디지털 도산별과‘ 도산서원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개최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 도산별과 이벤트’의 오프라인 행사 「도산서원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영남 유일의 지방대과였던 도산별과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도산서원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유생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퇴계 선생과 도산서원에 관한 문제를 푸는 ‘문과 시험’과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진행되는 ‘무과 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2024-11-01

휴앤아트의 로비에서 만나는 사랑의 콘서트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음악회를 다가오는 11월 5일(화) 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휴앤아트는 박진숙을 대표로 소프라노 이현진, 박진미, 테너 손혁, 바리톤 권대일, 바이올린 서민정, 첼로 김명지, 피아노 임경미, 김아람, 대금 임성국으로 구성된 융복합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라크메, 김효근의 첫사랑, 김영동의 삼포가는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