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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기공식과 함께 건립 공사에 들어간 의성 조문국 박물관의 통합이미지(museum identity.MI)개발이 본격화 된다. 의성군은 23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김복규」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박물관 자문위원, 용역수행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조문국박물관 MI 개발 용역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인 디자인 edgi(대표 김석용)가 그 동안 추진해 온 의성 조문국박물관의 기본 심벌마크, 로고타입 등의 개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이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내부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공직자 소양교육』을 가졌다. 공직자 소양교육은 6월 2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실과소, 읍면 등 산하 전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하게 치러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강의 1부에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공무원 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환 교수의 고객만족 친절교육과 정명란 교수의 직장 내 성희롱예방 교육을, 2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잊혀져 가

의성군이 군정시책의 홍보와 전파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여론수렴 및 신속한 군정 반영으로 명실상부한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성군홍보모니터”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보모니터는 6월 21일 오후 5시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42명의 군정홍보모니터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다양한 군정홍보 방향을 토론하는 방향으로 개최됐다. 간담회는 금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군정과 지역내 관광명소, 등 사적지를 소개하고 홍보하여 많은 피서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70~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30ha에 17,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가뭄과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작년보다 약간 상회[포전거래 660㎡(200평)당 200~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는 이번 달 14일부터 22일까지 각 면을 순회, 최일선 접점부서인 파출소 등 지역경찰의‘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위해 진정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 지역주민과의 현장 토론회를 개최, 112신고 주민 만족도 제고와 휴일 치안센터 자원근무 경찰관 배치 등 주민 우선 경찰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치안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의성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과 제안을 향후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명품의성마늘의 전국 인지도 향상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의성군이 (주)롯데햄과 공동으로 “제2회 명품의성마늘(햄) 이미지마케팅 전국민 투어”를 추진한다. 투어는『의성마늘햄 먹고 1박2일 의성투어 가자 !』라는 주제로 의성마늘의 본격적인 수확철에 맞추었다. 이번 행사는 1차(6.18~19일), 2차(6.25~26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회차당 4인기준 30가족을 120명씩 초청했다. 투어단은 각 권역별 집결지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산운생태공원으로 집결한 후 산운마을, 생태공원 관람과 명품의성마늘캐기에 직접 체험한다. 이어서 탑산온천을

의성군은 2011년 1기분 자동차세를 20,100여대에 20억 4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19만 9천 8백만원 보다 약 5천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의성군의 주요 지방세원을 차지하고 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매년5%씩 자동차세가 경감되어 최고 50%까지 경감된 세액으로 부과됐다. 의성군에서는 납기내 납부유도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납부는 현금납부, 자동이체 납부, 가상계좌납부, 위택스 납부(htt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의성마늘 수확이 시작됐다.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40~5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530ha에 15,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겨울한파와 봄철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

의성군이 관광부존자원이 부족한 지역의 특성을 극복하고 낙동강 수변지역과 연계한 테마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벼락지 가시연꽃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벼락지 가시연꽃 개발사업은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일대에 약34,000㎡규모로 조성하며 금년말까지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벼락지 모든 주변에 연꽃을 식재하고, 인공섬 20,000㎥조성하며, 연결 물빛아취다리 450m를 건설하고, 야외공연장 1식, 연 막걸리 주막 1식, 육각정자 1식을 각각 건립하며, 목재데크 115㎡, 목교 50m와 기타 주변지역 방문객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의성군이 최근 한-EU FTA체결 등 축산물 해외시장 개방과 축산물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의성한우 암소검정(컨설팅)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한우 암소검정(컨설팅)사업 협약”은 6월 13일 오정 11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사)종축개량협회장, 이상문 의성축산업협동조합장, (사)전국한우회의성군지부장, 지역축산관계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진행됐다. “의성한우 암소검정(컨설팅)사업”은 의성한우 암소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체격을 키우고, 고급육질로 만들고, 건강한 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