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6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신 이ㆍ통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은 32명이며, 임동면 위2리 김효현 이장이 36년으로 최장기간 재직했으며, 명륜동 이두우 16통장, 강남동 서정훈 6통장이 30년 이상 재직하다가 퇴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시장은 공
2019-09-09
정치·경제 (5,453건)
안동수요회(회장 권영세 안동시장)는 9일(월) 오전 11시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 기관·단체별 현안 사항 홍보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안건으로 안동시는‘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8회 안동민속축제’, 10월 3일 열리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 등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기관
2019-09-09
안동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2019.9.12.~9.15.)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도로 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 위험요소는 예방조치를 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2019-09-09
8천여 명이 참가해 글로벌 시대 인문가치 위상 높여 교육계의 관심도 이끌어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학과 인문가치의 필요성 증대 공유 ‘4차 산업 혁명시대 포용적 인문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열띤 참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포럼은 대중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세션을 만든 결과 8천여 명이 참가해 글로벌 시대 인문가치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제기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
2019-09-0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벼는 침수를 대비해 배수로 물꼬와 논두렁 정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물 깊이 대기를 실시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을 서둘러 빼고 물 걸러 대기를 실시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 콩, 잡곡 등 밭작물은 지주시설을 설치하거나 보강해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습해를 예방하기 위해 밭고랑과 배수로 정비를 해주어야 한다. 고추는 붉은 것은 빨리 수확하고, 태풍이 지나간 즉시
2019-09-06
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낙동강 및 반변천 강변에 있는 시민공원에서 풀베기, 제초 등 조경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구역은 풍천 구담교~송천동 포진1교 주변의 6개 지구 내 국가하천 강변이다. 추석 전에 풀베기, 제초 등을 완료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강변 시민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변 시민공원은 자전거 도로, 산책로, 수변공원, 운동시설 등이 있고 접근이 용이해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시에서는 해마다 5월부터 12월까지 풀베기, 관수, 전정
2019-09-06
안동시와 (사)대한양계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손의호)는 구구데이(9. 9Day)를 맞이해 9월 9일(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중앙문화의거리에서 닭고기, 계란 등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닭고기와 계란, 닭발 요리가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구구데이(9. 9Day)란 9월 9일을 숫자로 읽으면 닭 울음소리인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지방과 단백질, 글리코겐의 조화로 풍미가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
2019-09-06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발생했던 경주지진(‘16. 9. 12.)를 계기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9월 초에 지진 안전 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9월 3일 포스트타워에서 지진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고, 경상북도는 지진 대비 자체 훈련을 9월 10일 실시하는 등 지진재난 대응태세에 완벽을 기한다. 안동시 또한 상반기 지진재난 행동안전 매뉴얼 75,000부를 지역 각 가정에 배부했고, 이번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안동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9-09-06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신 활력 플러스공모사업 선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6일 오전 10시 보민관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성해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안동시에서는 전통문화자원육성, 농촌자원의 4차 산업화, 청
2019-09-06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안동시 과실 전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가동되면서 안동 농민의 효자품목인 ‘안동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여름 사과의 품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나 동안동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APC에서 보유한 최신 선별기 및 포장 시스템이 있어 안동사과는 걱정이 없다고 한다. 엄선된 품질관리와 위생처리를 거친 맛 좋고 예쁜 사과로 추석 선물을 만들어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사과를 등급별 분류·판매해 오히려 우수한 안동사과의 산지유통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