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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사회복지센터 소장 이종필)는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호계면 우로실에 있는 도예조형연구소 (소장 홍진식)에서 학령기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첫 수업으로 홍진식(제2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도예가의 지도아래 꽃병 만들기를 하였으며 앞으로 한 달 동안 밥그릇, 접시, 화분, 자화상 만들기 등 모두 5점의 자신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 도자기는 초보자라도 몇 번만 실습하면 바로 따라 할 수 있고 만든 작품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두뇌활동에도

문경시 공무원 및 각종 단체 회원들은 9월 8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켐페인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ㆍ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어깨띠를 두른 채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중앙시장과 신흥시장을 다니면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올해는 기상악화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여 연일 치솟는 물가로 고통 받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정부에서도 “물가잡기 올인(ALL-IN)대책”에 총력

문경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축제와 연계한 시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1 문경오미자축제를 9월 16일~18일 3일간 주산지 동로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문경시는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2006년 6월 문경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오미자 생산시설 현대화, 상품화, 유통시설 확충 등 오미자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오미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미자 생산자로 구성된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시 문경읍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조원섭(52세)씨가 경상북도에서 매년 2명씩 선정하고 있는 2011년 경북농업명장에 최종 선정 되었다. 금년에 선정된 농업명장 조원섭(52세)씨는 3ha 유리온실과 일반하우스 1ha에 토마토를 재배하여 조수입 250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무토양 양액재배 원가절감을 위해 자체 양액배합 기술을 개발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토마토에 비파괴 당도 선별 검사를 통해 출하함으로써,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인기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일본 PC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문경시에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동작구 일원에서『문경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의 우수 농ㆍ특산물 판매 및 전시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경시의 농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과 문경의 대표 농ㆍ특산물인 사과, 오미자, 표고버섯, 한과, 친환경 쌀, 된장 등을 중심으로 서울 광진구, 동작구 지역의 도시민들에게 집중적인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하였다. 지역 농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매가 확대 되어, 지역 농업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과 농식품가공 분야의 소규모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중소기업청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연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소규모 농식품 창업농을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고 9월 5일 개소식을 농식품관련 농업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는 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사무실, 회의실 등 전용사무공간과 사업에

김수태(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관욱요 29)씨가 고용노동부 주최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기부문 1등인 금상을 차지했다. 8월31일부터 3일간 목긴항아리(높이 45cm × 둘레 42cm) 1점, 유개호(뚜껑 있는 물항아리 높이 30cm × 둘레 30cm) 1점을 성형, 조각, 굽깍기 등 도자기 제작 전반적인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다. 단국대 도예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수태씨는 2008년부터 부친 김종욱씨와 관욱요(문경시 문경읍 관음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선, 2007 백제문화제 물레경연대회 금상, 2

9월 1일, 문경시 영강문화센터 당구장에서는 영강 빌리아드 클럽 제2회 친선 당구대회가 열렸다. 영강빌리아드 클럽(회장 :나태작)은 문경지역 어르신들의 당구 동호모임으로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이 두 번째 친선 대회다. 이번 당구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개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대회 우승자는 밤9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부에서는 장정호씨가, 2부에서는 김정인씨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고 최고급 큐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영강문화센터 당구장은 포켓볼 등 당구대가 모두 6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구를 즐기는 어르신

문경시보건소(소장안길수)는 9월1일 산양. 산북. 동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치과이동진료차량을 운영했다. 이동치과진료차량은 자가발전기를 탑재한 대형버스로 최신치과진료장비, 이동용 구강엑스레이, 광중합기, 교육용DVD, 등 진료장비가 장착돼 현장중심의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 했다. 이번 치과이동진료차량 운영은 지역결혼이민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산동농협과 연계하여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치면세마, 불소이온도포, 개인별 올바른 칫솔질 방법 지도 및 다양한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문경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낮선

문경시에서는 지난 2003년도부터 매년 읍면에 소재한 마을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 평가를 통하여 우수마을을 선정 마을숙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말까지 1년동안 마을 환경정비와 영농폐자재 재활용실적 등을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최우수 마을에는 가은읍 상괴2리가, 우수마을은 산북면 약석리, 장려마을은 문경읍 갈평1리와 영순면 금림1리가 공동 선정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환경정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로 환경보전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