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3건)

안동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9.10.)을 맞아 오는 11일(수) 오후 2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공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생명존중 포토존, 스칸디아모스 생명사랑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향초 만들기, 생명 사랑 엽서 쓰기,
2019-09-11

안동시, 양돈농장 등 일제 청소·소독 캠페인 실시
안동시는 추석 명절 기간 해외여행,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 등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 유입·전파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돈농장 일제 청소·소독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소독 효과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추석 전(9.10), 추석 후(9.17.)를 일제 청소·소독의 날로 정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시는 축협 방제단과 읍면동 보유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돼지밀집사육단지, 방목형 농장 등 취약지역 내 양돈농장에 대한 소독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농장 자체 보유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외부 청소
2019-09-11

안동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맞이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읍면동 등 시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수범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9월 10일(화)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변에서 ‘2019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
2019-09-11

추석 장보기, 더 신선하고 더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9월 10일 중앙신시장, 안동 구시장, 용상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소비자 물가 하락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살림살이로 더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공무원, 관계 기관·단체 회원, 소비자 단체 회원, 상인 등 500여 명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권영세 시장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문어, 과
2019-09-11

안동시, 추석 및 축제 맞이 시가지 가로경관 정비에 총력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30일부터 육사로 등 주요 도로변과 도시공원, 녹지 등 주요 조경사업장을 대상으로 풀베기작업을 완료했으며, 중앙분리대와 가로화단 128개소에도 풀베기 작업을 추석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8월에 지속된 집중호우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영호대교 북단 교
2019-09-11

안동, 규제개혁 T/F팀 열띤 토론회 갖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김세환 부시장 주재하에 규제개혁 T/F 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과제 안건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 같은 원재료라도 재배환경에 따라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어 영양성분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건에 대한 「영양표시 위반 과태료처분 면제조항 신설」, ▲ 담장이나 예술조형물 등 인공시설물이 개발행위허가의 취지에 맞지 않지만 개발행위허가 대상임에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는 「개발행위허가 공작물 규제 완화」, ▲ 축사 돌출차양의 면적이 신규 축사
2019-09-11

안동시,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대책 수립·시행
안동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생활 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쓰레기 처리 대책상황실과 기동 처리반, 쓰레기 투기 단속반 등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시가지와 읍·면지역 생활 쓰레기를 추석 연휴 상황에 맞게 적기 수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타는 쓰레기, 타지 않는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2019-09-10

안동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추가 실시
안동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상반기 1억6천만 원으로 100대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8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5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 폐차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안동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경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며,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는 등 지
2019-09-10

새로워진 ‘안동 알리미’를 만나보세요!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안동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9월 9일(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서비스는 매월 집으로 배부되는 까치소식을 모바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까치소식은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발행하는 안동 시민의 대표적인 소식지로 모바일 시대에 맞춰 까치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안동 알리미’에 구현했다. 또한, 안동정보라는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비롯해 상하수도 요금
2019-09-09

권영세 안동시장, 각종 추석 연휴 대책 추진 철저 지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집합이용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생점검 등은 사전점검을 모두 마쳤겠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서 미비한 점은 즉시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도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25개 보건진료소에 급성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