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0건)

安於大東, 그 천년의 꿈, 제49회 안동민속축제 개막
오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웅부공원, 문화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제49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우리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안동민속제전」에서 시작해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제49회 안동민속축제는 기존의 강변 축제장이 아닌 원도심을 무대로 하는
2022-09-27

제5기 안동시 SNS 기자단, 팸투어 개최
안동시는 오는 9월30일(금)-10월1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제5기 안동시 SNS 기자단’ 팸투어를 개최한다. 올해 팸투어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재추진하게 된 것이다. 안동시 공식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견학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 일정은 원도심에서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군자마을에서 숙박한 후, 경북 최대 랜드마크인 3대문화권사업장을 관계자 안내와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
2022-09-27

“토닥토닥~ 힘내!!”주민이 직접 만든 지역축제 개최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성재)는 지난 23일 옥동 제9공원에서 ‘토닥토닥 우리동네 음악회, 플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행사와 난타, 벨리댄스, 색소폰, 태권도 줄넘기, 통기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다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 행사는 작년 11월 옥동주민총회 마을의제사업 주민투표결과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사업
2022-09-27

제20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권영익)가 주관한 제20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작품 20점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기간에 맞추어 2022년 9월26일(월)~10월3일(월)까지 8일간 안동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08점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91점이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엄선된 안동의 수려한 모습을 담은 20점이 전시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안동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은 그동안 안동의 자연, 문화 등을 담은 많은 양질의 사진
2022-09-27

창작 오페라「현모이가-금옥만당」공연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현모이가-금옥만당」이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두 번에 걸쳐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창작 오페라 시즌Ⅱ「금옥만당」은 창작 오페라 시즌Ⅰ「금지옥엽」에 이어 어머니의 현명함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과 자녀 양육의 모범이 된 조선시대 현모 이씨 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대인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오페라 장르로 표현한 작품이다. 다수의 오페라 대본을 쓴 권오단 작가와 차세대 작곡가인 손정훈 작곡가, 독도오페
2022-09-27

제6회안동포(전통길쌈)촬영대회 성황리에 행사 진행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권영익)에서는 9월 24일 임하면 금소리 일원에서 제6회 안동포(전통길쌈)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안동포짜기)로 지정된 안동포생산 및 제조 과정을 담은 전국사진촬영대회로서, 올해로 6회째 진행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촬영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3년 만에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전국 사진인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뜨거웠으며 300여 전국 사진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안동포 생산 제조 과정 촬영을 위해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고령의
2022-09-27

2022년 안동시립박물관 교류·협력전 개최
안동시립박물관(관장 박춘자)은 안동역사문화박물관(관장 권영호)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민속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선비의 서재에 들다’교류·협력전을 개최한다. 안동역사문화박물관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옛 풍서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19년 5월 2일에 개관했다. 박물관 전시유물은 권영호 관장이 40여 년간 수집한 자료들로 고문서,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자료 등 1만여 점이다. 중요 소장품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과 1300년대 간행된 것으로
2022-09-27

안동시립박물관 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행사 진행
안동시립박물관(관장 박춘자)은 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월영교 인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놀이체험 행사와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셜화뎐”을 연장 운영한다. 민속놀이체험 행사는 우리의 대표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체험 등이며, 안동시립박물관회(회장 배종국) 주관으로 10월 1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안동민속박물관 경내에서 운영된다. 매주 금·토 오후 7시 30분에만 상영되었던 미디어사파드쇼 “상상셜화뎐”도 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9월 29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매일 상영된다. 안동민속박물관 전
2022-09-2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개막,‘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
탈춤의 흥과 멋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최 25년 만에 '거리형 축제'로 일대 변화를 시도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원도심이 가지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축제의 주요 공간을 원도심으로 완전히 이동한다. 또한, 축제 기간을 5일로 단축해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집약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97년 1회 때부터 축제장으로 이용한 낙동강변
2022-09-26

안동시, 「2022년 세계유산축전」성황리에 막 내려
세계유산의 보편적이고 뛰어난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2년 세계유산축전』이 2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안동시와 영주시가‘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9월 3일부터 25일까지 공동 개최한 이번 축전은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열렸다. 이번 축전에는 총 10만여 명 이상이 다녀가 지난해 축전 방문객 6만 명을 훌쩍 넘겼다. 안동 축전장에도 8만 명 이상이 방문해 코로나1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