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안기1길 48) 2층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을 한 차례 실시했으며,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교육이 진행되고 17일에는 전문가들의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 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의 제도 이해와 신청서류 작성법, △(예비)사회적기업
2019-10-15
정치·경제 (5,453건)
안동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무료법률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무료법률 상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시간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사전에 경상북도 법무담당관실(☎054-880-224
2019-10-15
안동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이업종(異業種) 간 상생적 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강승구)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대용)가 주관한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날로 치열해지는 기업 간 경쟁 속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교류와 협력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성장을 이끌고, 기업 간 자발적 협업문화를 확
2019-10-15
안동시는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정책에 발맞춰 자치 법규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를 발굴해 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안되는 것 빼고는 모두 허용된다’고 폭넓게 규정하는 것으로 그동안은 입법방식 유연화와 규제샌드박스(선 허용-후 규제)를 통해 신산업 출시를 지원했다. 지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자치법규 대상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전환 방안의 특징은 신산업으로 한정됐던 대상 분야를 민생 분야까지 확대했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하는 방식이고, 대표사례를 모델로
2019-10-14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정한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83% 이상 추진했다고 밝혔다. 8대 분야 중 소통 편의 분야에서는 과제 12건을 모두 추진하며, 100% 목표를 달성했다. ※ 8대분야 100건 : 생활안전 13 / 복지교육 11 / 건강환경 14 / 문화관광 17 / 농업경제 12 / 도시건설 8 / 교통 13 / 소통편의 12) 2019년 3/4분기에 달성한 대표 과제로는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문자 알림 서비스’, ‘수도요금 다자녀 가구 감면제 도입’ 등이 있다. 특히,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
2019-10-14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물 9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자체의 에너지 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는 공공건물은 천연색소산업화센터(200kW), 용상2정수장(45kW)을 비롯해 용상동(40kW), 와룡면(30kW), 임동면(25kW), 서후면(
2019-10-14
안동시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로,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3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재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경제·복지·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현장, 종합발표평가를 진행하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이라는 슬
2019-10-10
안동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도 기술진단 완료 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분뇨·가축분뇨·폐수 처리 부문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한 수처리 기술 진단 완료 시설 112개소에 대한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가 진행됐다. 하수, 분뇨·가축분뇨·폐수, 하수관로 등 3개 부문에 대해 서류평가, 현장 평가,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한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시설이 선정됐다. 기술진단이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등 전반에 대한 진단을 해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
2019-10-10
안동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연 발생이 많은 경유 차량의 관리 대책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배출가스 저감 사업 지원은 총예산 6억3백만 원으로 매연저감장치(DPF) 70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6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0대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대상은 6개월 이상 안동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또는 2002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으로 장치 가격의 90%(RV, 승합의 경우 87.5%)를 지
2019-10-08
안동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용주차장(풍산읍 매곡리 1116번지)에서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는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52만8천㎡ 규모로 2022년까지 84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백신, 바이오,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일반 제조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산업 집적화를 통해 600여개 일자리와 1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