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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20회 새마을한마음 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0월 1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도내 8개시군의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의성군새마을합창단(단장 김영희)은 두껍아 문지기와 아리랑 모음곡으로 경연하여 영예의 대상과 지휘자상(지휘자 권오규)을 수상하였다. 1993년 6월에 창단된 의성군새마을합창단은 순수한 주부 40명으로 구성하여 밝고 맑은 노래를 통하여 군민의 정서 순화와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경상북도새마을합창대회에서 다수의 최우수상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명품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충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10월19일(수)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군 ⇔ (주)이루FC(대표이사 : 이문기) ⇔ 금강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 김시동)과 MOU를 체결한다. (주)이루FC는 『땡큐맘치킨』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70여개 체인점을 통해 판매하여온 회사로서 이번 MOU 체결후 매월 의성깐마늘 5톤을 납품받아 『의성 마늘치킨』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며, 앞으로 의성마늘닭을 이용하여 치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MOU

의성詩낭송회(회장 강점희)에서는 10월20일 밤7시 의성군민회관에서 ‘詩와 음악이 펼치는 축제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의성시낭송의 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7년 가을 의성천주교회 마당에서 처음 시낭송의 밤 행사를 가진 이래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데 올해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제1부에서는 오프닝 행사로 여울연주단 장경수회원의 섹소폰 연주가 있고 이어서 내빈이 하는 명사 시낭송과 다시 낙동강(오은숙 회원 등) 시낭송이 있으며 ‘그리움을 수놓다.’ 라는 테마의 시극공연이 펼쳐지며 가요 ‘내가 만일’(시인 장효식)노래와

의성군장학회의 기금조성액이 2002년 장학회 설립후 10여년 만에 37억여원을 돌파하며 큰 활기를 띄고 있다. 의성군 장학회는 올해 군비출연금을 포함해 지역내 사회단체, 출향인, 회원 등으로부터 10억여원을 기탁받는 등 장학기금 37억5천여만원을 조성하였으며 군민과 더불어 출향인 등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7일 의성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한 마광영 단촌면 명예면장(<주>화산섬유 대표)을 비롯한 남기숙 점곡면 명예면장(<주>아림선박 기계 대표), 박훈용 단밀면 명예면장(<주>티제이 건설 대표)은 고향의 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평생학습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8월 4일부터 시작한「마을평생학습지도자 양성교육」이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교육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3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진다. 이번 마을평생학습지도자 양성교육은 마을 발전 전략, 마을평생학습리더의 역할과 중요성, 마을리더로서 태도 및 소양, 마을에서의 회의 진행법 등의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마을단위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었다. 의성군은 수료생들이

의성 모흥황토마을은 2011년 10월 8일 서울을 비롯한 도시지역의 신청인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천면 모흥리 일원에서 메뚜기잡기 및 황토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메뚜기잡기로 시작된 체험 행사는 두부 및 멧돌체험, 디딜방아 체험, 황토체험 등 도시민에게 잊혀져가는 시골의 멋과 농촌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대구 등 도시지역의 참여 희망자로부터 온라인 및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된 250여명의 참가자에게 체험비용을 받고 개최하였다. 의성 모흥황토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정보화마을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2년도 광특회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봉양 면소재지 종합정비』와『사곡 산수유권역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본 신규사업은 2011년도 3월 경상북도를 거쳐 농식품부로 신청서를 제출 하였으며, 경상북도 현장 실사와 농식품부의 사업 프리젠테이션을거쳐 10월 최종 확정되었다. 봉양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91억원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시설과 문화복지 시설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 등 면소재지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1 의성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행사로 10.7~8일 이틀동안 『제3회 의성마늘 양념소스 사과 페스티벌』을 의성종합운동장 좌측 행사장에서 10월 7일 09:00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의성마늘과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ㆍ전시하고 체험행사등을 통해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게 되는 이번 행사의 주 전시장에서는 의성마늘, 마늘 양념소스, 마늘을 이용한 요리, 마늘가공품을 전시하는 마늘전시장과 명품 의성사과 전시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특히, 국내외 마늘을 비교하여 진짜 의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0월 6일(목) 오후 1시30분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향토사학자, 지역주민, 연구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고학과 금석문에 나타난 조문국>이라는 주제로 2011년도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는 역사, 고고학계 석학 7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가해 조문국의 연구 방향, 신라의 의성 지역의 지배 방식의 변천사, 의성 지역의 순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그 결과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의성 조문국 박물관 전시물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1부에 주제발표에서는 단국대 사학과 전덕재 교수의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지역민과 도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리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0월 8일「제5회 의성(황토ㆍ의로운)쌀 문화축제」를 안계체육공원(위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메뚜기 잡기, 벼 수확체험, 떡메치기, 메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2011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함께 가래떡, 쌀튀밥 등의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넓은 안계평야의 청청지역에서 생산된 밥맛 좋은 일품벼로 만든 각종 쌀 음식을 맛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