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콘텐츠「하이마스크」공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10회에 걸쳐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열린다. 「하이마스크」는 넌버벌(nonverbal,말을 하지 않는) 공연으로 음악과 춤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남녀노소, 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탈 캐릭터와 마임,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지속적인 공연의 상설화 및 정례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하이마스크」공연은 매년
2022-10-06
문화 (6,980건)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일 오후 3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당진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세종시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회관이‘우수공연 지역 공동 유통을 위한 협약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작품으로 창작국악, 연극, 현대 무용 등이 함께하는 전통 창작 음악극이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 창작음악과
2022-10-06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옥(박금옥공방), 최인경(봉산공방)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재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안동포의 3종류(생냉이, 익냉이, 무삼)’와 ‘오재순 초상’이 각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선을 받은 ‘안동포의 3종류(생냉이, 익냉이, 무삼)’은 안동포에는 3종류의 삼베가 있다. 첫 번째로 생냉이: 질 좋은 대마로 익히지 않고 짜는 삼베이다. 고급품
2022-10-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경북호국경찰추모공원(경북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호국경찰추모공원은 1945년 창경 이후 국가수호를 위해 전사 및 순직한 경북지방 경찰관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8년 10월 17일 건립한 국가수호시설이다. 원내에는 참수리를 형상화한 추모비와 전사·순직 경찰관 948분을 명각한 3면의 추모벽을 설치하였으며 2021년 6월에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2022-10-06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었던 제49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안어대동安於大東, 그 천년의 꿈’을 슬로건으로 웅부공원, 문화공원, 시내 도심 일원에서 닷새 동안 열려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첫날 개막행사는 성황제, 서제, 전통 민속길놀이로 축제의 막을 열었고, 무형문화재 시연으로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저전동농요가 축제 일정에 맞춰 펼쳐졌다. 지역 풍속으로 안동양로연, 성주풀이 공연이 열렸으며, 풍물놀이에는 시민화합한마당&대동난장, 주례 시연, 전통혼례
2022-10-05
안동시는 10월 10일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소 전정 쉼터에서 10월 11일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출산한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집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도록 하는 자원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기부에 동참하실 분은 10월 7일(금)까지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기증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 840-5964 하면 된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출산 가정 간 소통할 수 있는 만남 장을 마련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
2022-10-05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YMCA가 주관하는 「2022 1318청소년한마당축제」가 10월 2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1318청소년한마당축제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마당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내 학교 청소년 동아리가 밴드공연과 댄스공연을 펼쳤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의 한가운데에서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및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이 되었다. 안동시 관계자
2022-10-05
국내 유명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안동에서 열린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9일(일) 오후 3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22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젊은 층을 위한 K-POP 공연으로, 안동을 ‘희망으로 두근두근, 청년들로 들썩들썩’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Fantastic 안동, Amazing 콘서트’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CIX, 골든차일드, 효린, 저스트비, 버스터즈, 드림노트
2022-10-04
- 도심 전체가 역동적으로 축제 참여, 지역 축제 방향성 제시 - 브랜드 가치 넘어 지역 경제 살찌워 - 안동시민 16.5%가 축제 종사, 진정한 지역민들의 축제 - 킬러콘텐츠 ‘탈놀이단(히어로즈)’활동 만족도 높아 - 전통탈춤 전승과 대중화 견인하며 축제 가치 제고 - 4차 산업 시대, 메타버스관 운영 통한 미래를 경험하는 축제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가 브랜드 가치를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10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29일부터
2022-10-04
2022년 제41회 안동민속축제에서 처음 열린 『시민민속바둑대회』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안동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제 나흘째인 10월 2일 안동문화원 앞마당 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성인부 5인 단체전과 학생부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성인부에서 12팀 68명, 학생부에서 40명이 참가해 서로의 바둑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성인부 1위는 송인구 외 4명, 학생부 1위는 이경준 안동강남초등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안동의 바둑은 그 연원이 오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회마을에서 설화로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