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2018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1일 제주특별자치도 피닉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기관표창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동네 작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점포환경 및 운영개선, 점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시책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안동시는 나들가게로 등록된 62개 점포를 대상
2019-11-01
정치·경제 (5,453건)
안동시가 2일(토) 도산서원 일원에서 미혼남녀 40명이 참가한 ‘안동문화 속에서 함께하는 청춘소통! 행복투어!’행사를 갖는다. 직장인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문화와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문화데이트, ▲미술&커피, 한옥이 함께하는 공간체험, ▲힐링 로드 선성수상길 미션, ▲안동댐 디너 토크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후
2019-11-01
제7회 지방자치의 날(10. 29.)을 맞아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일 총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국민적 관심 제고와 성과 공유를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정 총장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 총장은 인구소멸과 산업구조의 변화, 학생 수 감소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평생직업교육 체제로 대학을 과감히 개편하고,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 운영으로 인재양
2019-10-31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19. 11. 1.字) □ 4급 전보 : 1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의회사무국장지방서기관임중한평생학습원장 □ 9급 전보 : 2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평생교육과지방행정서기보김덕기평화동 2남후면지방사회복지 서기보최나영송하동휴직복직 □ 신규 : 4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풍산읍지방행정서기보시보권예은 2풍천면지방행정서기보시보김혜지 3평화동지방행정서기보시보이선우 4명륜동지방행정서기보시보이세인
2019-10-31
안동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968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지가 열람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 경상북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ras.gb.go.kr)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 토
2019-10-31
안동시는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3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적극 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와 법제처가 주관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적극 행정 사례 교육과 적극 행정 법제가이드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적극 행정 사례 교육은 이기숙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적극적인 공무원,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해야만 하는 이유, 시민이 원하는 공무원상, 소극행정과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어 진행된 적극 행정
2019-10-31
안동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A-SMILE 친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안동이 가진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이미지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범시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절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1월부터 관광접점지에 위치한 총 50개소 외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
2019-10-31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동유럽 외국인들이 30일 안동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 평생학습 포럼’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이번 방문단은 우크라이나 니코폴시 피사크(Fisak Andriy) 시장을 비롯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초청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 소속 독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등 4개국 25명의 고위공직자로 구성됐다.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를 방문한 것이다. 시는 25명의 동유럽 방문단에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산서원,
2019-10-31
권영세 안동시장이 30일 와룡면 가구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해 김철회 NH농협 안동시지부장, 이창규 안동와룡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찾은 농가는 지난봄 우박피해를 본 농가로 피해가 심해 일손을 구해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편, 안동시는 시청 농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 등에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해 농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중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서는 안동시농촌인력지원센터(☎05
2019-10-30
안동시가 송현동 극동스타클래스 옆 하수도 주변에 악취저감시설 도입으로 악취 차단에 나섰다. 송현동 극동스타클래스 옆 하수도 주변으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은 예전에도 종종 제기됐으며, 주변이 개발돼 인구가 늘어나면서 악취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이에 시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타지역 사례조사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밀폐형 수문과 악취 흡입제거 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비 97백만 원으로 지난 6월 사업을 시작해 8월 말에 완료했다. 준공 이후 매월 악취 발생 주성분인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저감 효율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