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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청년 회의소(회장 엄명현)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5월 5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가족, 지역주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모범 어린이 표창,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등이 진행됐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댄스팀 원티드, 윤안나 무
2022-05-09

중앙선 폐선철교 ‘예안교’ 80년만에 철거 시행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철도 폐선구간 중 안막동(882번지) 소재 예안교를 5월 4일 철거했다. 예안교는 안동 원도심에서 도산면으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다. 철교를 지탱하는 주변 콘크리트 구조물은 추후 철거될 예정이다. 이번 폐선철교 철거와 함께 내년 7월경 국도 35호선(안막교차로-서지간) 확장공사가 완공될 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도산권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월 임청각 인근부터 주요 구간별 철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05-09


핑크빛 가을을 남기세요~~,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핑크빛 가을을 남기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인생샷’을 남기려는 가족, 연인들로 북적이며, 안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어 낙동강변에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조성했다. ‘핑크로 물들길’이라는 부제 아래 감성적인 가랜드와 벤치, 바람개비, 조형물 등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다시 한번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10-14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분홍빛으로 물들다.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분홍빛으로 물들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사진제공)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2019-08-05

6월의 초록빛 햇살에 청보리 내음을 맡으며...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 축제
안동호의 6월은 초록빛으로 눈부시다.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 축제가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안동섬촌영농조합법인은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경관단지에서 26ha의 청보리밭을 조성했다.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곳은 지난 30여 년간 낙동강 상류 수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경작이 이루어져 농약에 의한 부영양화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가지고 있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안동시·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동상공회의소·의촌리 마을주민이 함께 노력해 친환경 경관 단지를 조성했고, 당시 전국에서 4
2019-06-03

안동시 낙동강변 시민공원...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물결 일렁
안동시 낙동강변이 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강변으로 변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삼거리 강변 시민공원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찼다. 노란 물결 사이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시민공원은 낙동강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안동시는 낙동강변 명품화를 위해 경관화훼단지, 가족여가공원, 캠핑숲 조성 등 자연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19-05-27

어린이날...초여름날씨에 더위식히는 아이들!!!
지난 5일 '제17회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가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렸다. 각종 공연과 함께 마련된 50여개의 체험부스에는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아이들로 종일 북적였다. 한편 안동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동한 탈춤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9-05-07

안동 길안천 유채꽃 만개
겨울을 이겨내 더욱 화사한 유채꽃 봄내음 물씬 풍겨... 18일 경북 안동 길안면 만음리 길안천 주변 8천여 ㎡ 규모의 유채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해 9월 심어 차디찬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을 맞아 유난히 눈부신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삼동초 나물로도 알려진 유채는 두해살이풀로 3~5월에 핀다.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씨에서 짜낸 기름을 카놀라유라고 한다. 이달까지 유채꽃 향연은 이어질 전망이다. 유채꽃은 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길안천교 아래(길안면 만음리 150-16)에 자리잡고 있다.
2019-04-18

월영교 벚꽃 한창...주말 막바지 상춘객들로 북적
안동시 월영교 주변 벚꽃이 절정이다. 주말 월영교 주변 산책로는 막바지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 벚꽃이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월영교 주변 벚꽃은 안동호의 낮은 수온으로 도심지 벚꽃보다 1주일 가량 늦게 핀다. 주말에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월영 봄 특별장터'도 열려 즐거움을 더 했다. '월영 봄 특별장터'는 4월 한달간 매주 주말 열린다.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