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3건)

안동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 기간 대상 농가 확정
안동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농가에 대해 적법화에 필요한 추가 이행 기간 부여를 완료했다. 추가 이행 기간 부여 대상은 측량 및 설계계약을 완료한 농가 중 지난 10월 25일까지 추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63농가이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 기간 부여 평가위원회에서 농가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평가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 기간 부여 평가위원회는 축산진흥과 축산행정팀장을 비롯해 축산분뇨, 건축 실무자, 건축사협회 회장 및 회원, 안동봉화축협 경제
2019-11-06

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 강화
안동시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제2차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11월부터는 관외 체납에 대한 출장 징수, 합동 번호판 영치 등 체납세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김세환 부시장을 체납징수단장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책임 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활동에 들어갔다. 이월체납액 93억5천7백만 원 중 58%인 54억2천7백만 원과 올해 체납액 중 97% 이상 징수를 목표로 정하고 반
2019-11-06

안동시, 새로운 민원복으로 친절 서비스 다짐
안동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따뜻하고 단정한 새로운 민원복을 입고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 맞이에 나선다. 11월부터 착용하는 겨울 민원복은 민원인들에게 긍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여성은 밝은색 카디건을, 남성은 단정한 재킷을 선택했다. 통일된 민원복 착용으로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올해는 민원인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종합민원실의 출생신고 포토존은 소중한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엄마까투리 가족과 함께 숲
2019-11-05

안동시, 2019년산 벼 공공비축미곡 매입
안동시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읍면동별, 매입물량을 확정·배정해 12월 말까지 건조벼 2,922톤(73,054포대)과 산물벼 681톤(17,035포대)을 11월 12일 풍산읍(환성창고)를 시작으로 매입한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벼 매입품종은 산물벼는 일품벼만, 건조벼는 일품벼와 영호진미벼 2개 품종을 대상으로매입하게 된다. 논에서 바로 수확한 산물벼의 경우 이미 10월 7일부터 매입하기 시작하여 11월 8일까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 풍산RPC 및 풍천DSC에서 직접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40㎏/포대벼)는 12월말까지 읍
2019-11-05

권영세 안동시장, “각종 현안에 소신을 갖고 일할 것” 주문
권영세 안동시장이 4일 안동시청 11월 정례조회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권 시장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언급하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지난 10월 기공식을 가진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528,000㎡ 규모로 2022년까지 843억 원을 투입되며, 600여 개 일자리와 1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도시
2019-11-04

안동시,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안동시는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1월 5일 준비조사, 6일부터 25일까지 본조사로 총 21일간 진행된다. 조사는 11월 1일(금요일) 0시 현재를 기준으로 실시되며,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모든 거처에 대하여 4개 기본 항목, 일부 가구에 한해 8개 특성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가구·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해 조사구를 설정하고 각종 표본조사의 표본을 추출한다. 또한, 행정 자료를 활용해 작성한 가구 명부와 도로명 주소 기반 지도를 현지
2019-11-04

안동, 들쭉날쭉 보조사업 자부담률 바로 세운다.
안동시가 건전하고 투명한 민간보조 사업을 위해 들쭉날쭉한 보조사업 자부담률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시는 민간에 보조하는 자본 형성적 보조사업의 경우 50% 이상 자부담을 의무화하고, 경상적 보조사업의 경우에도 10% 이상 의무적으로 자부담하도록 운영방침을 마련했다. 이는 유사한 사업인데도 사업 주체나 담당 부서에 따라 자부담률이 다르게 적용되는 등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획일적 기준마련이 필요하다는 ‘안동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조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자본 형성적 사업이 가장 많은 농·축산분야는 50% 이상 자부담이 의무화된
2019-11-04

‘배려와 친절함이 가득한 안동~~’, 스마일 안동 친절캠페인송 플래시몹
지난 2일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스마일 안동 친절캠페인송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무용협회 회원과 읍면동 주민자치 라인댄스팀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도 친절캠페인송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며, 도심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동시민의 친절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안동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친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11-04

소통과 투어를 통해 청춘의 행복을 찾아요
안동시가 2일(토) 도산서원 일원에서 미혼남녀 40명이 참가한 ‘안동문화 속에서 함께하는 청춘소통! 행복투어!’행사를 가졌다. 직장인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문화와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 문화데이트, ▲미술&커피, 한옥이 함께하는 공간체험, ▲힐링 로드 선성수상길 미션, ▲안동댐 디너 토크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후
2019-11-04

안동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도로 물청소 시행
지난 29일 대구·경북 전역에 올가을 처음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안동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변 물청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대기 움직임이 정체되는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요 발생원인은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와 도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매연 등이 꼽힌다. 시는 지난 30일 다목적 살수차를 이용해 비산먼지로 민원이 빈번한 옥동 옥수교 일대를 청소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12월 전까지는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도로 물청소를 시행해 도로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