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특별 프로그램:소중해 성(性) 귀중해 성(性)」이 묵계서원에서 지난 10월 8일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소중해 성(性) 귀중해 성(性)’은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경상북도·안동시 후원으로 (사)미래문화재단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10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실 안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옛 성현들의 숨결이 깃든 서원에서 다양한 성교육 교구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性)가치관 확립에 유익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2022-10-17
문화 (6,980건)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안동여행기념품공모전에서 동상1명, 장려상 2명 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동상을 수상한 김기덕<비나리아토> 작가의 ‘볼마커’는 하회탈을 편화디자인 하고 현재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골프 용품 중에서 볼마커를 제작하여 안동을 알리는 여행 기념품으로 제작하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완배<천우공예> 작가의 ‘안동민속놀이고비’는 안동의 전통 민속놀이를 몰드로 작업하
2022-10-14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5일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2022 우리함께라면영화제’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중구동행정복지센터의 연대로 라면 1봉지를 기부하면 문화 공연과 영화 상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기부 의미를 전파했다. 주민의견을 반영한 동네문화축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 되었으며 지역 내 움츠려들었던 지역축제의 시발점 되었다. 신세동 마을 주민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들의 협력으로 모아진
2022-10-14
문화재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10월 15일(토) 13시에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상설공연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회마을 내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14:00~15:00)이 열려, 보다 자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5일(토)에 개최되는 정기발표
2022-10-14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행복짓는 노래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원거리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고자 열렸다. 지역주민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사전에 신청한 20여 명이 노래경연대회에 참여했다. 노래자랑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노래자랑 외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혈관건강측정 및 정신건강상담 부스, 대성그린병원에서 혈압·당뇨 부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2022-10-14
안동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제9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10월 13일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추모제는 매년 음력 9월 18일을 행사일로 잡아, 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국한)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 하영애)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동시 충혼탑에는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안동출신 군경 및 민간인 1천257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번 추모제는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회 회원, 국가유공자, 보훈단체장
2022-10-13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부시장 일원에서‘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부시장에서 열리는 간고등어 축제는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2011년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각설이 공연, 주민 동호회원들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안동 간고등어 육로 운송 재연행렬과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축제 기간동안 행사 주 무대인 서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안동 간고등어 전통염
2022-10-13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 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제7회 우리소리축제’가 오는 15일 오후 3시30분 안동 개목나루에서 개최된다. 제7회 우리소리축제는 무형문화재 등 유명 국악인, 음악인이 대거 출현해 매력적인 국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한국만이 가진 품격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사전 공연으로 펼쳐지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타기를 시작으로 정옥향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문화재)의 판소리, 문하생들의 남도민요, 우
2022-10-13
퇴계학연구원은 10.4(화) 제12회 퇴계상 수상자로 학술상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형조(韓亨祚)교수를, 공로상에는 이용태(李龍兌) 박약회 회장(前퇴계학연구원 이사장, 前삼보컴퓨터 회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한형조 교수는 조선유학사에 관한 독보적 해석이 돋보이는 연구자로 최근 퇴계선생의‘성학십도, 자기구현의 가이드맵’(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을 발간한 바 있다. 이용태 박약회 회장은 28년간(1989.2-2017.3)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퇴계학의 현재적 계승에 앞장서고, 퇴계학의 심화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쌓은
2022-10-12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7주년 기념【2022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0월17일(월)부터 10월23일(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윤슬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과 김해공예협회원 작품 13점을 함께 전시한다. 안동공예조합『2022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은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하여 김해 시민과 지역민들에게 안동의 공예와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강현 관장과 대한민국목공예명장(414호) 김완배, 대한민국섬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