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1건)

안동시, 시책추진 종합평가 최우수부서에 상하수도과 선정
안동시는 올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부서는 주요 업무 자체평가, 시정 주요 시책평가, 다면평가,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가점을 통해 성과와 실적, 시민 서비스 제공 노력 정도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친 결과, 최우수부서에는 상하수도과가 선정됐다. 상하수도과는 최근 논란이 된 노후 상수도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했다. 최
2019-12-26

안동시, 2019 공직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발표
안동시가 2019 공직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조사자가 민원인으로 가장해 평가하는 방식(Mystery Shopping Call)으로 진행됐다. 팀별 3건, 총 669건을 1대1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맞이, 응대, 종료 단계 및 전반적인 만족도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종 집계 결과 안동시는 2013년 실시한 조사보다는 다소 하락했으나, 88.8점을 받아 전화친절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맞이, 응대 단계에서는 양호한 평가를 받았으나
2019-12-26

안동시, 2019년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채택, △ 국민 행복민원실ㆍ민원 우수기관 신청 및 채택, △ 본인 서명 사실확인제 추진실적, △ 민원행정 추진 업무 협력도, △ 민원실 환경개선 노력, △ 민원서비스 개선실적을 평가했으며, 안동시는 전반적
2019-12-24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행정6급→ 행정5급 : 6명 - 권순팔(상하수도과) - 김중옥(평생교육과) - 김창균(유통특작과) - 이규채(서후면) - 조병기(전통문화예술과) - 최우규(의회사무국) ▶ 공업6급→ 공업5급 : 1명 - 송인광(일자리경제과) ▶ 농업6급→ 농업5급 : 2명 - 권재인(유통특작과) - 류시준(산림과) ▶ 의료기술6급→ 의료기술5급 : 1명 - 이유옥(건강관리과) ▶ 시설6급→ 시설5급 : 2명 - 권오경(투자유치과) - 김동명(사회복지과) ▶ 보건연구사→ 보건연구관 : 1명 - 박종국(상수도관리사무소) ▶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
2019-12-24

안동시, 2020년 표준주택가격 의견 청취
안동시는 2020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표준주택 공시예정가격 열람기간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이며 대상은 표준주택 1,821호다. 이번에 의견 청취하는 표준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의 의뢰로 한국감정원이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자료 수집, 지역별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사하고 산정한 것으로 안동시의 경우 지난해 대비 1.8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표준주택 공시예정가격이나 주택특성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는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2019-12-23

안동시, 민생 100대 과제 해결로 시민 불편 줄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10월 시민과 약속했던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94% 달성했다고 밝혔다. 민생해결 100대 과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 7기 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에 발표한 일종의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업이다. 이렇게 빠른 시일 내 과제가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민선 7기 1년 동안 민생현안을 최우선시 한 권 시장의 시정추진 의지에 따른 결과이다. 분야별로는 △생활안전 분야 12건(93%), △복지ㆍ교육 분야 10건(91%), △건강ㆍ환경 14건(100%), △문화ㆍ관광
2019-12-23

안동시, 올 한해 공모사업 97건 선정, 1,204억 원 확보
안동시는 올해 각 분야 공모사업에 총 97건이 선정돼 사업비 1,204억 원을 확보했고, 이는 지난해 46건 47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제 16건 565억 원, △교육 6건 6억 원, △농·축산업 14건 185억 원, △문화ㆍ관광 52건 244억 원, △환경ㆍ도시 9건 204억 원을 확보했다.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기반 구축 경제 분야에는 일자리경제과와 투자유치과가 주축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투자유치과는 SW 중심대학,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2019-12-23

안동시,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안동시는 2019년 한해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는 복지 안동 구현을 위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19년 한해는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보장과 자활 자립 기반조성, 공정하고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 제고, 저소득층 주거비 경감과 맞춤형 주거복지를 적극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 사회보장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보장 분야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225가구에 생계급
2019-12-20

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3,907억 원 규모
안동시의 올해 최종 예산 규모는 1조3,90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507억 원이 늘어난 1조3,907억 원으로 제3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제2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지난해 최종예산 규모인 1조1,880억 원보다 무려 17%인 2,027억 원이나 커져,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479억 원이 늘어 1조2,431억 원으로 커졌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8억 원이 늘어 1,476억 원에 이른
2019-12-19

안동시, 변화하는 농식품 생산 및 유통환경 적극 대응
안동시는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활성화를 통한 명품 브랜드화로 부자 농촌을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소득안정, ▷농산물 브랜드 육성, ▷수출 안정화 및 해외 마케팅 강화,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향상, ▷채소류 생산기반 및 소득작목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 3월 안동시는 KID 경제플랫폼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롱테일연합이 보유한 국내 농축산물 원물 및 가공, 유통업체 회원사(127개사)에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유통길을 열었다. 홍보와 더불어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안정된 생산?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