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4월 11일(금), 최근 의성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지역 중 오미자 농가의 넝쿨 및 지주대 제거 작업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서 산불 직후부터 피해 학생 가정에 긴급 교육비와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학교 단위 심리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피해 복구에 교육기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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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영양군연합회(회장 임미정, 이하 한여농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9일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여농영양군연합회는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6개 읍면회의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농작물과 축사, 주택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또한, 산불
2025-04-14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 이하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10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농연영양군연합회는 청년‧중장년 농업인이 소속된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6개 읍면회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에서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계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담아 전달됐으며, 6개
2025-04-14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4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용산 다목적체육관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민들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되었으며, 물리치료학과 정은정 교수 및 권오현 교수와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문적인 마사지 및 기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정은정 교수는 “우리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삶의
2025-04-14
안동시가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서동문로(서부초~목성교사거리) △제비원로(중앙신시장 입구~서부초) △복주여중 통학로(서부초~육사로 접속부) 3개소 2.3km 구간에 걸쳐 전신주 및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 중 서동문로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며, 안동시와 협약기관(한국전력공사, 통신사)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도시경관 개선 외에 주민 안전과도 밀접
2025-04-11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인문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24일까지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은 강연, 토크, 다짐 활동으로 구성된 인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문학, 영화, 여행, 심리, 일상 등 다양한 분야 중 학교가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작가․영화인과의 만남, 인문
2025-04-11
안동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한숨과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돕고자 ‘희망 건강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토)부터 3일간 안동체육관, 다목적체육관(용상동), 임하면복지회관, 길안중학교 임시대피소 4곳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지부 △안동과학대 물리치료학과 △경북대학교 운동재활연구소가 함께 물리치료와 운동재활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대피소 생활을 마치고 호텔이나 연수원 등으로 이소한 피해주민들을 위해 ‘희망 건강충전소’는 계속된다. 보건소는 지역대학 및 건강증진 협력
2025-04-11
지난 3월 대형산불로 가장 많은 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안동에,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 발생 이후 안동체육관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접수하고 대피소별 필요한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부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물품으로 가득 찬 이곳에 지금까지도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50사단 제3260부대에서는 매일 20여 명의 장병이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구호물품 상‧하차, 물품 정리 등에 앞장서 구호물품이 대피소로 신속하게 전달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
2025-04-11
안동시치과의사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4월 10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력해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안동체육관에 이동치과병원을 설치하고 산불피해 이재민 대상으로 구강검진, 틀니 수리 등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안동시에 칫솔, 구강용품 세트, 틀니 케이스 1,000여 점을 전달해 이재민에게 많은 보탬이 됐다. 안동시치과의사회 임성범회장은 “이번 활동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치과 진료 봉사와 기부
2025-04-11
안동시에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서구동 관변단체는 지역사회에서 각종 주민지원 활동과 봉사를 주도하는 단체로, 이번에 1,18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581만 4천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전기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안동시전기공사협의회도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사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