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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소희)는 6월 30일(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 상지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커피 바리스타 진로ㆍ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커피 바리스타 진로ㆍ직업체험은 가톨릭 상지대학교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이 커피 바리스타 관련 직업군 탐색, 커피 로스팅 실습, 라떼아트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진로ㆍ직업 유형에 따른 흥미 향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들은 “커피 바리스타 진로ㆍ직업체험을 통해 평소 관심이 많은 바리스타 직업군에 대한 경험 및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 김시범 교수가 2021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됐으며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사기 진작과 중소기업인이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시범 교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문화콘텐츠 수출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경쟁력을 증진 시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지난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학생과 가족의 상담, 대학생 마음건강 증진프로그램 확대, 대학생의 효율적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 및 체계망구축 등의 내용이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발전과 대학생 정신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 실무자 간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공유와 연계 운영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 장기화, 학업, 진로 스트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캠퍼스가 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지로 방영되면서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이 소개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예술대학 조소전공 학생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이야기로 인기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방송은 지난 6월 19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을 했으며 총 10부작으로 방영된다. 안동대는 미술학관을 비롯해 음악관, 체육학관, 사회학관, 인문학관, 대학일자리센터 등을 드라마 촬영장소로 제공했다. 특히 미술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미술작품도 소개되고 있으며 드라마 속 내용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실무역량강화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업무기본역량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6월 24일부터 이틀간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수업을 시작으로 6월 28, 29일 마케팅조사분석사, 7월 1~2일 비즈니스 엑셀까지 약 2주간 3개의 수업을 진행한다.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수업을 통해 문서 기획 및 발표 기술을 배우고 , 마케팅 조사분석사 수업을 통해서는 마케팅 환경 및 트렌드, 빅데이터 통계 분석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 연구원들이 한국지역문화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비롯해 우수논문상, 장려상을 대거 수상해 뛰어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의정부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해 ‘지역문화의 힘, 문화분권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서지혜(지도교수 김공숙) 연구원은 ‘동양의 龍과 서양 드래곤의 원형과 상징성 비교’주제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동양과 서양에서 용이 지니는 상이한 상징성에 대해 고찰했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안동시와 오는 6월 30일까지‘스마트팜 농식품소재 미취업자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 형태로 향후 이와 관련된 일자리도 늘 것으로 예상해 선제적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와 기본을 시작으로 현장실습과 함께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심화 과정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사학과(학과장 정영구) 석사과정 역사문화콘텐츠전공 유병준 학생이 ‘2021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6월 5일 ‘매체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병준(지도교수 태지호) 학생은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본 역사 내러티브’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폴 리쾨르의 삼중의 미메시스(triple mimesis)’이론을 통해 역사 내러티브가 다른 장르의 내러티브에 비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권석순)의 재능기부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우리 동네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이야기Ⅱ” 라는 주제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역사 특강이 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9일 실시됐다. 이번 역사 특강은 안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안동 손가락(樂)홍보대사’(부제 : “손”잡고 가보자, “가”장 아름다운 안동의 문화유산, “樂”즐거운 역사여행)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안동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됐

안동시는 지난 14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강생, 센터 및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9기 안동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시재생대학의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총 45명이 최종 수료했다. 안동시 도시재생대학(제9기)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62명이 입학해 ▲도시재생 뉴딜의 이해 ▲안동시 도시재생 사업현황 ▲고려시대 안동의 위상과 문화 ▲주민협의체와 주민소통 ▲주민조직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이해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퍼실리테이션 등의 교육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