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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소장:안길수)는 제40회 보건의 날(4.7) 및 제11회 정신건강의 날(4.4)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4월 5일(목)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기념식에서 지역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건강한 국민 ! 건강한 대한민국 ! 의 주제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보건의 날 행사장에서 문경시보건소 직원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혈관탄력도 검사 및 악력측정을 하는 건강증진 체험, 출산장려 사진전시 및 무료기념사진촬영 뿐만 아니라 문경오미자를 홍보하는 오미자액기스 시음회를 가져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4월 2일부터 6월말까지 만 6세 이상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치과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며, 구강보건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경지역 치과의사협회와 협약하여 관내 12곳 치과의원에서 실시하며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지원한다. 최정숙 담당은 “지역사회 내의 서비스 자원인 민간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구강보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문경시보건소는 4월 4일(수) 14:00 보건소4층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미만)에게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저 출산 고령화 시대의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영양측면의 위험집단인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사업으로 건강의 기초인 태아때 부터 전생애에 걸쳐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경시에서는 20

대한민국 부동산신탁회사 1위 기업인 한국토지신탁이 4월 6일, 모전2지구 문경 코아루 73㎡,84㎡ 450세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전국적으로 중소형이 아파트시세의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중소형단지로는 문경에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규모아파트단지이며, 빌라형 소규모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단지의 공원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문경 첫 아파트로 문경시민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경에서는 처음으로 20형대에도 방3,욕실2, 안방에 고급가구형 수납장 및 드레스룸까지 들어가며 현관,주방,작은방 곳곳에도 가구형 수납장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본격적인 과수 인공수분 시기를 맞이하여 안정적인 결실확보, 품질향상 및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운영시간 09:00～18:00, 공휴일 운영) 사과, 배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기상변화로 인한 꿀벌 등 방화곤충의 감소 및 농약의 남용 등으로 인한 자연수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는 2002년부터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49명의 농업인이 우량 꽃가루 3,

문경시는 산림조합과 협조하여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모전초등학교 앞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에서 산림용묘목, 유실수, 화훼류 등 봄철에 심기 알맞은 나무 4,000여본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자연사랑의 체험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하고, 작은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자원을 한 순간에 잃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문경시는 3월 30일(금)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어려운이들을 위한 서비스 지원 사례관리 지원단체간 협약식을 가졌다. 공공기관 부분에는 주민생활복지과, 보건소, 사회복지센터, 문경시교육지원청, 문경우체국 등 5개 기관과 민간기관 부분에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문경제일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여 하였으며, 위의 9개기관은 【복지만남 플라자(Plaza)】를 구축하여 사례회의 개최 등 상시운영키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민과 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발굴과 기관 간 상호정보교환

문경시 사회복지센터(소장 이종필)는 지난 3월 31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내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문경시 청소년 참여기구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청소년 참여 & 리더십 교육과 관계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 위촉식 수여, 동아리공연등 관내 청소년들간에 다양한 교류활동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 참여기구는(청소년동아리 18개팀과 청소년운영위원회 11명, 청소년참여위원회 1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문경시 청소년들의 Good 문화를 위해 정기회의와 매월 청소년 문화

조금은 어눌한 말투와 함께 함박 웃음 짓는 웅수레이터치씨, 웅수레이터치(28세, 한국이름 엄지영)씨는 2007년도에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다섯 살 난 딸아이를 둔 결혼이주여성으로 금년 4월 2일부터 영강문화센터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 “저도 일자리가 생겨 참 좋아요. 생활이 많이 어렵거든요” 베트남에서 2006년도에 한국으로 시집온 당티수언홍씨(35세), 당티수언홍씨도 다섯 살 난 아들을 둔 결혼이주여성으로 4월 19일부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일하게 되었다. 문경시 사회복지센터 (소장 이종필)에서는 다문

문경시보건소(안길수 소장)는 심각하게 다가오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극복에 발벗고 나섰다, 금년도 문경시에서 시행하는 톡톡 아이디어에 제안 채택한 『육아용품 알뜰시장 한마당』을 3월 30일 14:00에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많은 알뜰 살림꾼 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는 “점촌엄마들의 수다”라는 인터넷 카페 모임과 보건소가 연계하여 임산부와 알뜰 엄마들이 내가 가지고 있으면 폐물이 되고 남이 쓰면 보물이 되는 각종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필요한 사람끼리 서로 나누어 쓰는 알뜰시장이다. 보건소에서는 단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