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1건)

안동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기관 모집
안동시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과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을 수행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은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하며, 대학의 창업지원 관계기관,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청년들의 창업 활동 지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2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1-30

권영세 안동시장,‘공유와 소통, 협치’ 행정을 위한 새해 첫 읍면동 방문
안동시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월 29일(수) 오후 2시 송하동을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와 함께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지난해부터 읍면동 순시를 시민과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해 신년 화두인 ‘화이능취’를 실현코자 ‘공유와 소통, 협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2020-01-29

안동시,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자 모집
안동시는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농촌주택개량 및 신규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는 단독주택 연면적 150㎡ 이하를 건축하는 무주택자(세대원 포함)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가 농촌 지역에 건축물을 신축 또는 노후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세대이다. 도시지역에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도 해당하나, 융자금 대출일 이전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총 47동을 지원한다. 신·개축, 증축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에 따라 농협을 통해 융자
2020-01-29

권택기 예비후보, 안동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환영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권택기(54) 예비후보는 28일 “안동시의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환영한다”라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통해 안동이 올해 관광객 1천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라며 “최근 공약으로 발표한 관광특구 지정을 연내 현실화해 안동을 경북북부권 관광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동시의 관광거점도시 5대 핵심과제와 10대 전략과제는 얼마 전 발표한 역사부지 내 관광리조트 건설 및 원도심 관광트램 도입 등의 정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2020-01-29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기념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50만 안동인 여러분!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경자년 새해에, 시민 여러분께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천만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안동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이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호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2005년에는 600만, 2019년 방한외국인이 2,000만 명에 육박함에도, 그 80%가 서울
2020-01-29

안동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8일,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안동시를 비롯한 강릉시, 전주시,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관광거점도시는 2019년 4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국가관광전략회의 때 발표된 계획이다. 방한 외국인이 2005년 600만 명에서 2019년에는 1,750만 명으로 3배 증가했음에도, 외래 관광객의 방문이 서울 등 수도권에만 80%가 집중됐다.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를 추가 육성하고자 제시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2020-01-29

안동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는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사업에 20여 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30여 명을 선발, 3월 2일부터 시작해 6월 28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 주로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2020-01-20

안동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인사 단행
안동시는 2020년 1월 20일 자로 5급 및 6급 이하 실무 직원에 대해 총 290여 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일 자로 행정조직을 개편한 후속으로 개인별 보직 희망 신청을 바탕으로 보직 경로,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및 전보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융합미래전략T/F팀’, ‘농촌활력T/F팀’을 신설하고,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사업비 245억 원), 관광 사업을 추진할 전담인력을 배치해 관련 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며 가
2020-01-17

안동,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 위한 발 빠른 행보
안동시가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시는 이달 17일 팀장급 간담회를 통해 신규아이템 발굴 기법 등을 공유한 후 올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친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 재정의 87%가 의존 재원으로 구성되고 있고, 본예산 1조 원 이상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ㆍ도비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3대 문화권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도 내년까지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 후속 사업 발굴을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부임한 박성수 부시장의 다양한 경험을 팀장들과 공유하기
2020-01-17

안동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홍보 나서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종합ㆍ양도ㆍ퇴직)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그동안 납세자는 국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동시 신고·납부해 왔으나, 2014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개인 지방소득세는 국세의 부가세 방식에서 독립세로 전환돼 지난해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신고ㆍ납부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이에 안동시는 새로운 제도의 조기 정착과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