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463건)

안동이끼팜, 어린이집 및 요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동그루경영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동)이 대구의 여러 어린이집 및 요양원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 휴포레사랑어린이집, 연경푸르미어린이집, 중리캐슬어린이집, 참조은요양원, 하양 금성어린이집, 김천아해뜰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은 각 기관에 산림의 가치와 자연 친화적인 이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과 요양원 입소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일자리발전소
2024-08-14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기술센터 시설물 및 관리 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8월 한달간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견, 평가, 개선을 통한 사고를 예방하여 근로자와 방문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번 위험성 평가 대상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실, 농업환경관리실, 실증시험포 등으로 기계, 전기, 화학, 작업 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 평가하고,
2024-08-13

『2024년 4-H회 야영 및 현장교육』 개최
영양군4-H연합회(회장 백승엽)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서 학생4-H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4-H회 야영 및 현장교육 행사』를 개최하였다. 야영교육 개영식을 통하여 회원들 간의 화합을 강화하고, 안전교육과 물놀이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영농4-H와 학생4-H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야영교육은 4-H의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계승하고, 4-H회원 간 소통과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4-H 회원이 지역사회 농업의
2024-08-13

영양군 수해민을 위한 물품 기탁, 따뜻한 손길 이어지다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돕기위한 단체들의 기부가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는 수해민들을 위한 기능성이불 25세트, 김 6박스와 현장복구 인력지원을 위한 장갑 600켤레, 장화 100켤레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는 수해가 발생했을 때부터 세탁차량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영주시 승혜축산(대표 고창영)에서도 수해민들을 위하여 곰탕(20개입) 100박스(1천만 원 상당)를 금학리, 대천리에 기탁하면
2024-08-13

오늘도~ 송하동 나눔 DAY!
안동시 송하동주민자치회(회장 김효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근)는 8월 9일(금)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말복을 앞두고 공동으로 나눔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11가구와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수칙 안내와 말벗 활동 등도 진행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55명의 단체 회원들과 물품 후원으로 함께한 꼬끼요찜닭(대표 김준년), 일직식당(대표 이정건), 추대감남원추어탕(대표 정병탁), 깃들푸드시스템(대표 장지환)의 따뜻한 나눔이 보태져 주민이 주도하고 화합해
2024-08-13

안동시 녹전면, 찾아가는 기로연(耆老宴) 행사 진행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인남)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매달 한 번씩, 녹전면 리별 어르신 가운데 가장 연세가 많으신 분을 찾아뵙고 음식 준비해 드리면서 대화를 나누는 활동 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로연”이라는 주제로 6원에는 녹전면 갈현리 103세 어르신, 7월에는 원천2리 99세 어르신을 방문했으며 8월에는 서삼리 99세 어르신을 방문했다. 전인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일 년에 절반이 훌쩍 지나간 여름에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 연세 높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이웃 간의 정도 두터워지는 행사라 참 뜻깊은
2024-08-13

도산면 원천리, 한글배달교실 개강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경로당에서 8월 12일 성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기초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16명의 학생과 선생님, 공무원, 이장, 지역 주민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95세의 최고령자 이홍랑 할머니도 개강식에 참석해 대단한 학구열을 보여줬다. 이어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한 가방과 공책 등 필기도구를 나눠주며 수업이 시작됐다.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안동댐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학령기 동안 빈곤·건강 등의 문제로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2024-08-13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취임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세)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하였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
2024-08-13

힘내라 영양군! 이웃돕기 기부행렬 이어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수해복구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와 기업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6개 읍면 184개 경로당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수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한 1,203만 원을 기부했다. 안재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함께해 준 노인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2024-08-12

길안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 한정식당 ‘대성정’
안동시 길안면에 착한가게 1호점이 탄생했다.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근수, 정광석)는 8월 9일 길안면 한정식당 ‘대성정(대표 정명수)’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대성정은 지난 4월부터 길안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성정의 정명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게 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