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관장 박춘자)에서는 12월 23일(금)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박물관대학 수료생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민속박물관 제18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3월에 개강한 제18기 박물관대학은 전문 강사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수준 높은 강좌 9회와 문화유적 현장답사 10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10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48명이 수료하였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전달 및 개근상 7명, 자치활동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제18기 박물관대학 수료생들은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 과정
2022-12-23
문화 (6,977건)
2022년 안동포 전통직조기능인력양성교육 수료식이 오는 23일(금) 안동포 타운에서 개최된다. 안동포 전통직조기능인력양성교육은 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40호인 안동포짜기 전통계승을 위해 다누림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지난 9개월 (3월~12월) 간 진행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두 개 반(안동포와 무삼),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전체 길쌈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11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서 강사와 교육생 중 기능보유자, 전승자를 각각 배출하였고, 지난 12월 2일 진행된 안동포
2022-12-21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안동시 관광발전포럼」을 오는 12월 21일(수) 오후 2시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축제장길 210)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역관광사업체, 지역관광관련 조직 및 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관광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타 지역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안동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3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행복한여행나눔 김영준 대표의‘홍성군 관광거버넌스 관광통 사례’ ▲사단법인 신라문화원 진병
2022-12-20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과 시민공회 활동에 참여하고 문화도시 안동을 함께 만들어 갈 안동시민들과 ‘The 행복한, The 감사한’송년 *모디데이를 20일 16시부터 개최한다. *모디 : 문화도시 안동 시민공론의 장인 시민공회 애칭 송년 모디데이는 시민공회 모디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모디 문화기획학교(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수료생으로 구성된 제2기 예비문화기획자의 주도로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시민문화기획자들의 역
2022-12-20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12월 23일 15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시 석주로 383)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2022-12-19
안동시가 남이섬 신화의 주인공 강우현 대표와 협업해 만든 안동의 새 관광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새 브랜드로 갈아입은 안동관광기념품은 ‘대한민국 안동 브랜드전’이라는 타이틀로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청 2층 웅부관(본관)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남이섬 강우현 대표와 협업해 안동 관광 상품 패키징 개발과 교육 사업을 진행해왔다. 관내 관광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교육에 이어 안동에서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표준형 상품
2022-12-19
청렴과 절개의 표상인 보백당 김계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묵계서원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묵계 추억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6년부터 7년간 진행되어 온 ‘묵계서원 꼬마도령의 놀이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진들을 전시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새해 소망을 적어 나무에 묶는 ‘묵계 추억 메시지’ 체험 행사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묵계 추억 전시회는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경상북도·안동시 후원으로 (사)미래문화재단이 진행한다
2022-12-19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가오는 19일 19시 30분에 '170년 전통' 의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5년만의 내한 공연은 16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안동과 서울, 경기도 성남, 경남 진주 등지에서 펼쳐진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18세의 나이로 모국인 우즈베키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의 자리에 오르고 2010년 21세의 나이에 구스타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천재 지휘자로 알려진 아지즈 쇼하키모프가 지휘봉을 잡는다. 협연
2022-12-19
2024년 차기 개최지 후보‘캄보디아’, ‘중국 서안’등 내년 6월까지 추가 신청 받기로! 12월 15일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가 16일 전날 각 세션에서 이루어진 결과보고와 차기 개최 후보지 발표로 폐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달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가운데 처음 열리는 세계탈문화컨퍼런스로서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각인시켰다. 또한 ‘세계 탈 문화의 메카인 안동’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국제사회에 알렸다는 데에
2022-12-16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가 12월 15일 오후 2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천의 얼굴, 인류(人類)를 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15개국 회원국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 18개 탈춤보존회 전승자 및 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무형문화 전문가, 그리고 유네스코 관계자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는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유네스코 유산의 보전 및 활용·발전 전략, 탈춤진흥법 제정 당위성을 모색하며 전승단체. 지자체, 학계, 정치권 인사들이 모여 국제적
2022-12-16